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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올해 임인년에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6월 말 현빈, 손예진은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준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올해 초 3월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에 대해 사주풀이를 한 적이 있는데,
당시 손예진이 대운에서 자식운이 좋게 흐르고 있어 2세도 생각보다 빨리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 현빈♥손예진 궁합 - 결혼발표
과연 손예진의 아들은 어떤 사주팔자를 갖게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풀이
엄마 손예진은 갑목일주, 아빠 현빈은 신금일주로서
상생상극 상 금극목 하지만 음금인 신금으로 갑목을 칠 수 없기에, 일간의 관계성은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관계성으로 봅니다.
사주팔자의 글자의 에너지가 다소 차가운 현빈에 비해 손예진은 따뜻한 기운이 있기에 서로 잘 융화가 될 수 있겠습니다.
손예진의 아들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기에 일간은 알 수 없고, 년주와 월주만으로 운명을 살펴보자면
추운 겨울의 해월생이거나, 자월생이 되는데 가능하다면 12월 초순경으로 출생하여 해월생이 괜찮아 보입니다.
이는, 월주의 기둥이 간여지동인 임자로 오는 것은
고작 여덟 개의 글자만으로 이뤄진 사주 안에서 다른 기둥을 위협하고 무력하게 만들 수 있는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월생은 12월 7일까지로, 만약 태어날 날 정할 수 있다면 12월 5일이 좋겠습니다.
☞ 무료로 사주팔자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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