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이혼, 사주로 보는 신년운세

최연소 현역 아이돌 부부로 관심을 받었던 율희와 최민환이 안타깝게도 이혼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요즘 연예계 부부의 이혼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사주팔자로 결혼운을 보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안현모, 라이머 이혼으로 보는 사주

   > 박지윤, 최동석 이혼으로 보는 사주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결혼 후 삼남매를 출산해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혼 후 세 자녀의 양육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는데,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운명의 팔자를 타고났길래 세 자녀를 두고 이혼이라는 선택에 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곧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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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 사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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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의 사주 명식을 보면 부인인 처를 뜻하는 편재 묘목이 일지에 있는데요,

처운이 천간에 투출될 만한 기운이 없이 심약하고 외롭게 고립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같이 천간에 재성이 없고 지지에만 재성이 있는 경우 대체로 부인인 처운이 박복한 운명이 됩니다.

또한, 십이운성으로 볼 때 일지에 신금이 편재 묘목을 보아 절이 되니,

일지에 이렇게 절이 있는 사람은 남녀 할 것 없이 부부운이 나빠 첫결혼에 실패하게 됩니다.

특히 갑신일과 신묘일생은 더 그러한 작용력이 있어 흉함이 더하기에 이혼과 같은 인생사를 겪음에 있어 원만한 가정을 꾸리기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한편, 율희의 사주 명식은 최민환과 마찬가지로 남편운인 편관 축토가 지지에 깔려있고,

십이운성으로 볼 때 계유일생으로 병이 되니 부부운이 불리한 팔자가 됩니다.

이 사주는 적어도 결혼을 2회는 할 사주로 보는데 재혼 이후 안정된 가정생활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고난 성향은 온순하지만 남편운이 박복하기에 이렇게 이혼, 이별수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첫번째 남편과 이별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남편에 크게 액운을 얻게되어 대흉의 실패를 갖게 될 것인데 

절 중 무신일, 계유일생 여자는 특히 작용력이 더 흉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두 사람의 궁합은 물과 금의 만남으로 나쁘지 않은 관계성을 갖고 있기에

일간으로 볼 땐 서로 생하여 주는 짝꿍으로 보겠지만, 사주 전반의 조합이 어울리지 않고 균형을 이루기 어렵다고 보아 오랜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겠습니다.

이렇게 사주팔자와 궁합을 보는 이유는 서로의 성격과 관계, 취향을 미리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에 이르기 전에 합을 맞춰 나가는 준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사주로 보는 궁합을 맹신할 필요는 없지만 타고는 운명을 알아 나가면서 인지한다는 것은 항상 행복할 수 없지만 불행만은 피해나간다는 최소한의 마음가짐이라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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