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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 이혼으로 보는 사주팔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두 사람의 이혼이 꽤나 충격적인데, 사주팔자로 궁합을 보면서 이혼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사주팔자는 단지 운명론이 아니라 개인의 인생을 미래 예견해 볼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현재 사귀고 있는 연인과의 앞으로 미래가 궁금하거나, 부부관계에서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래 사주팔자로 보는 결혼운에 대해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박지윤 최동석 사주풀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사람의 이혼은 참 안타깝운 인연이라고 보겠습니다.
사실 박지윤과 최동석은 결혼 이후 신혼기간 3~4년을 제외한 나머지 약 10여 년간 부부관계가 크게 좋지 않았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박지윤 사주팔자로 살펴보자면 남편을 뜻하는 편관이 지지에 자리잡고 있어 다소 운세가 좋지 않다고 볼 수 도 있겠지만,
천간에 투출 됨에 부족함이 없는 짜임으로 보기에 남편운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36 계해대운 계묘년의 시기로 천간의 정화가 충으로 오행의 기운이 소실되어 남편운에 대한 운세가 매우 불길해지는 시기가 되는데
사실상 약 10여년간 부부관계가 화합하기 힘들고 다툼이 잦은 시기라고 보는 것입니다.
또한 박지윤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기토로 지지에 비견 축토를 보아 간여지동을 이루니
이를 성격으로 풀이해 보면 똑똑하고 매사에 사리분별이 뛰어나지만
지나칠 경우 자기 자존심을 내세우는 바람에 배우자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함께 남과 비교하는 습성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즉, 매사 소소한 것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더 큰 야망과 그림을 마음속에 갖고 있어 불만족에 대한 갈증이 이면에 불타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반면 최동석을 사주풀이로 볼 때, 큰 야망보다는 일상에서 작은 행복감을 찾는 성향을 띠고 있기에 박지윤과 서로 성격이 잘 맞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앞서 안타까운 인연이라고 말한 이유는 바로 이렇게 잘 안맞는 두 사람이 14년간 결혼생활을 잘 이어왔기 때문인데요,
특히 박지윤은 올해를 넘기면 대운수가 바뀌는 시기이기 때문에 인륜지대사인 부부관계를 결정하기에는 좋지 않은 시기입니다.
즉 올해를 잘 넘기면 내년에는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면 좋은 관계로 다시 화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상컨대 내년부터 최동석 운세가 상승기로 전환된 것으로 보이고,
사회적인 활동도 다시 활발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에 숙려기간 동안 서로에 대한 끈을 쉽게 놓지 않도록 숙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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