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라이머 이혼으로 보는 사주 궁합 신년운세 확인

안현모 라이머가 2017년 결혼 이후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최근까지 TV에서 동반 출연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더욱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두 사람의 사주 궁합을 확인해보니 물과 기름 같이 함께하더라도 섞이기 어려운 관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혼을 했어도 노력만으로 결혼관계를 유지하기 힘든 법입니다. 궁합을 보는 이유는 바로 서로의 운의 기운이 조화롭게 유지되어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결혼 전이라면 사주 상담을 받아 이성과 나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연애운, 결혼운, 신년운세를 상담하고 있으니 마음에 대는 사주상담가를 선택하여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주풀이

안현모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을목으로 봄에 활짝 핀 꽃의 모습을 운명적으로 갖고 있다고 봅니다.

봄의 꽃은 화사하지만 추운 겨울을 동토를 이겨내고 꽃봉오리를 피어낸 근기와 고집은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을목 일간은 현실적이면서도 자기 고집이 매우 센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지지에 비견 묘목을 보니, 간여지동이라 일컫는데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독립하고자 하는 의지가 남달라 이성, 결혼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힘든 팔자라고 봅니다.

또한 안현모의 사주는 격국으로 볼 때 비견격이 되는데

여자사주에 관성이 없거나, 약한 사주인데도 비견의 힘이 센 경우

부부의 정이 적고 독신으로 지내는 사람이 많게 되는 팔자 인 것입니다.

이렇듯 比肩의 에너지는 결혼운에는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한편으론 남과의 경쟁심이나 승부욕은 매우 강하게 발현이 되기에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커리어 우먼과 잘 맞는다고 보겠습니다.

라이머와 안현모와의 궁합을 보면

일간이 인의지합, 을경합금이 되기에 서로 의가 깊은 합이 되는 관계가 됩니다.

다만, 우리가 궁합을 볼 때는 일간 뿐만 아니라 사주 전반의 관계성을 살피는 것으로서

라이머는 관성운이 매우 강한 팔자가 되는데 이렇게 정관과 편관이 많은 사주를 일컫어 관살혼잡이라 합니다.

보통 3글자만 되어도 관살혼잡으로 보는것임에도 라이머 같은 경우 삼주에 4개의 글자로 태과한 운명이니,

남과 여 상관없이 결혼운이 박복하다 할 것입니다.

다만 라이머 같은 경우 사주에 편관이 득세하였지만 식상운이 없는 무식상 사주로 품행이 불량하거나 여색을 탐하는 사주로 보지는 않습니다.

보도자료와 같이 두 사람 모두 친구로서 응원한다고 하였는데,

실제 사주로도 부부보다는 친구로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어울리는 관계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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