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운 사주로 보는 재혼 와이프, 자녀운 확인

서장훈이 신동엽의 짠한형 유튜브에 출연하여 3년 안에 재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서장훈은 2009년 오정연과 결혼, 2012년에 합의 이혼하여 현재는 돌싱 상태이고

아이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지금 와이프와 결혼하여 아이가 태어나도 나이가 50세가 넘어가는 바람에 조심스럽다는 생각인데요,

사실 결혼운과 자식운은 사주를 통해 흔히 알아보는 운세로서, 

확인하는 법을 알려드릴테니 아래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서장훈의 사주팔자는 재혼과 자녀운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사주풀이

 

그동안 많은 분들이 서장훈 사주에 대해 쉽게 풀이 해주셨기에 오늘은 좀 다른 관점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십이운성, 포태법으로 보는 것인데요,

포태법은 세상만유의 흥망성쇠의 과정을 

인생의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는 과정에 비유하여 사주풀이를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절(무덤으로 돌아가 인도환생 절처봉생)로부터

시작하여 묘(무덤)에 이르기까지의 인간 운명의 과정을 12가지로 구분, 관찰해 보는 것입니다.

서장훈의 일주는 을해로 십이운성 중 사(죽음)이 됩니다.

사(死)는 문자 그대로 육신자체는 죽어서 정신만이 살아 있는 상태를 뜻하는데

죽은 사람과 같다고 하여 과욕을 내지 않는 특성을 보입니다.

서장훈과 같이 사가 일주에 있는 사람은 

인간성이 솔직 담백하고, 명랑하며, 부지런한 성격의 소유자가 되며, 자신의 맡은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 뛰어나기에 사회적으로 신망이 두텁게 됩니다.

다만, 패기와 박력이 부족하여 좋은 기회를 쉽게 놓친다고 보는데,

특유의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이를 극복하여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사가 있는 사람의 자녀운은 애석하게도 불길하여 무자나 실패하는 수가 많고

부부운도 불리하여 이혼하거나 배우자가 질병으로 고생하는 팔자가 됩니다.

특히 자녀운은 매우 어렵다고 보는데, 결국 친자를 얻지 못하고 양자를 얻는 경우도 종종 있게 됩니다.

이렇듯 우리는 사주명리학을 통해 결혼운, 자녀운에 대해 미리 살펴볼 수 있는데요

운세가 불리하다 하여 좌절하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비무환의 자세로 위기를 알아야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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