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결혼운 - mbti와 함께 보는 사주

코미디언 김숙이 송은이 결혼을 위한 '송은이 시집보내기' 프로젝트를 제안했는데요, 

송은이의 mbti는 ESTJ로 실제 자신의 성향에 맞는 사업가로서 활발한 하고 있기에 결혼 적령기를 놓친 것 같습니다.

올해로 50세가 되는 송은이의 결혼운은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은이 결혼운 사주풀이

 

사주명식을 자세히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해보세요.

송은이는 사주에 남자를 뜻하는 글자가 하나도 없는 무관사주로 남자복이 없는 팔자가 됩니다.

사주의 짜임이 오행상 금과 수로 치우쳐 있기에 이를 지칭할 때 종아격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종아격 사주는 평소 생각이 깊고 스마트하여 기획에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사업가라는 직업과 좋은 궁합을 보입니다.

특히 송은이의 사주에서 주목할 점은 식상운인 수 기운이 태과한 것인데 

이것을 풀이하자면 자기 주장을 물 흐르듯 유연하게 풀어내는 힘이 있는 것으로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편안한 안정감 있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송은이는 2020년부터 결혼운이 대운수에 있다고 봄이 바람직하나, 년월주 기둥의 수기운의 세력이 너무 큰 탓에 결혼에 대한 인연이 이어지기 힘들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 송은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망과 집착이 강하게 발현되고 있고, 일에 대한 시각으로 스스로의 시야가 좁혀져 있기에

결혼에 대한 노력이나 결심이 부족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결혼운은 그다지 좋지 않은 반면 사업운은 향후 2~3년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기에 사업가로서의 활동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송은이 결혼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실 대다수 청춘남녀의 사주팔자에서도 결혼 적령기에 결혼운이 좋게 오는 경우가 쉽지 않기에 스스로 어느 정도의 노력도 필요하겠습니다.

김숙, 송은이 시집 보내기 프로젝트 계획? 12번의 선 (비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