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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사주풀이와 근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 최근 이선균 이슈로 마약 투약 의혹이 발생하면서 이선균 기획사에서 마약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선균 측에서는 마약 사건과 관련하여 협박을 당했고 수억 원을 뜯겼다는 입장인데 앞으로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마약을 투약하는 경우 사주의 짜임 상 오행의 균형이 깨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래 마약사주에 대해 풀이했으니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선균 사주풀이
이선균은 사주로 볼 때 나를 뜻하는 일간이 정화로 온화하고 심성이 고운 성향을 지녔습니다.
지지에 식신 미토를 보아 십이운성 상 관대가 되는데 관대는 의지가 견고하고 처세술이 좋아 사회적 성공을 쉽게 이루지만, 가정에 불화가 쉬이 일어나는 운명이라 할 것입니다.
가정 중 형제간에는 화목하지만 부부인연은 바뀌는 경우가 많게 되는데 이는 자기 고집이 매우 세기 때문에 화합이 잘 안 되는 이치입니다.
이선균의 경우 사주로 볼 때 다소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 것으로 보는데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한번 마음을 바꾸면 다시 마음을 돌리지 않는 고집이 가장 큰 원인이 될 것입니다.
23년부터 계유대운의 시기가 되고, 올해 계묘년 세운의 영향으로 나인 정화가 충으로 큰 타격을 입는 시기가 됩니다.
정계충은 비유하자면 타고있는 불덩이에 물을 부어서 불을 끄는 격이라 할 것인데, 이는 천간상충 중 작용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러한 충이 발생하면 대흉 환란의 시기로 보는 것입니다.
예컨대 질병, 손재, 소송, 이별, 파가, 변업등의 예측하기 어려운 우여곡절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기에 자기중심이 부족할 경우 대흉의 시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선균은 식상운이 발달했지만 인성운 또한 강세를 보이기에 어느 정도 흉운을 견뎌낼 만한 근기가 있다고 보이는 것으로서,
만약 올 한 해를 어떻게든 흘려보낼 수 있다면 당장 내년 갑진년은 올해보다 좋은 시기로 보이는 점입니다.
이선규 사주풀이에 대해 알아봤는데, 당분간은 사회적인 활동보다는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가정을 지키는데 힘쓰는 것이 좋은 운세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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