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사주풀이

박수홍 부모 소송 이슈

박수홍의 부모가 박수홍 친형 부부의 증인으로 출석하며 큰형 부부를 옹호하고 박수홍을 비난하는 증언을 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우새에 출연으로 유명해진 박수홍 모친은 박수홍이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며 며느리를 향한 원망을 쏟아 냈는데요,

과연 박수홍은 어떤 팔자이길래 부모, 가족과 가슴 아픈 소송을 이어나가야 하는 건지, 사주팔자를 통해 알기 쉽게 풀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수홍 김다예 사주풀이

 

박수홍 사주로 보는 성격은 한마디로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한번 믿으면 끝까지 인연을 이어가는 의리의 사나이입니다.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바로 경금이기 때문인데요, 지지에 편인 진토를 보아 일주만 보면 자기 중심이 뚜렷하고 기세가 등등한 운명이라 할 것입니다.

다만, 부모운을 뜻하는 월주가 병술로 나인 경금과 천간의 충이 되는 탓에 부모와의 관계성이 매우 좋지 않음을 암시하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병경충이란 병화가 경금을 극한다는 뜻으로 상극의 관계가 형성되는 것과 같은 이치가 됩니다.

다시말해 박수홍의 본래 타고난 운명은 외향적이며 대담한 성향이었으나 부모궁과의 상극관계로 후천적인 성향이 내향적으로 바뀌게 되었으니, 선천운과 후천운의 인과관계가 좋지 않은 예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박수홍의 MBTI로도 알 수 있는데 박수홍의 MBTI는 INFJ로 내향적인 이상주의자 성향을 띄는 것과 사주에서 부모궁의 운세로 억압을 받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겠습니다.

김다예의 사주에서 눈에 띠는 점은 나를 뜻하는 일간이 정화라는 점입니다.

이것으로 김다예와 박수홍의 사주학적인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데, 김다예 입장에서 박수홍은 정재, 즉 운세로 볼 때 재물을 뜻하는 운이 됩니다.

이로써 박수홍의 사주는 부모와의 관계가 매우 안좋은 팔자이며, 배우자인 김다예에게 재물이 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명식과 대운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볼 때,

박수홍은 평생에 걸쳐 부모와 배우자 사이에서 극을 당하는 사주팔자로 풀이가 됩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결혼식을 올렸는데, 김다예의 경우 신축년에 재물과 남자를 뜻하는 관운이 강하게 오는 시기였기에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는 때였다고 봅니다.

박수홍 소송 근황 정보

현재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약 10년간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며 박수홍 계좌에서 무단으로 약 62억 여원을 인출하여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박수홍 부친에 따르면 박수홍 친형의 비자금 용도가 박수홍의 품의유지비, 관리비, 아파트 중도금 대출금 상환 등의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금일 10월 13일 열린 공판은 8차 공판으로 다음 공판 기일은 12월 1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