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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경완 아나운서가 KBS에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KBS 간판 아나운서의 갑자스런 결정에
사직 경위에 대해 다소 의아한 상황인데요
최근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죠.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장윤정 님과의 결혼 조건 중 하나가
프리선언을 안 하는 거였다는 과거 발언 재조명되기도 하는데요.
과연 도경완 님의 사주는 어떨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특징
1. 스스로 선택한 고난의 길
2. 암울한 신축년
사주 풀이
도경완 님은 묘월의 계수로 사주 명식에 반드시 병정화가 있어야
운의 흐름이 좋다고 봅니다.
이는 만물이 생하기 위한 조건으로
도경완 님은 수기는 과하고 화기운이 없는데
다행히 대운에 10대 부터 약 30년간 화기운이 흘러와 좋은 운과 함께
인생의 절정기를 지냈다고 봅니다.
도경완 님에게 화는 여자이기도 하고 재물을 뜻하기도 하는데
앞으로 화로 발복했던 운이 점점 저물어가고
춥고 어두운 겨울로 향하고 있습니다.
사실 도경완 님은 19년도에 8년간 진행을 맡아오던 생생정보통을
하차한 것을 계기로 운의 하락을 예고하였는데요
결국 신축년에 이르러 스스로 안정된 직장을 놓게되는 악수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왜냐하면 앞으로 흘러오는 운으로는 지금보다 더 나은 명예나 재물을 얻기는
어려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선택으로 보여지며
이왕 프리선언을 한 만큼 활발한 활동으로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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