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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 스타 작가이자 강사, 그리고 방송인 설민석 님
오늘 2010년 연세대 교육대학원 역사 교육사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흘히 하였음을 인정하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선언 하셨는데요.
과연 설민석 님은 어떤 운명을 갖고 있는지 사주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특징
1.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2. 쌍충의 무서움 - 변화의 시작
사주 풀이
설민석 님의 일간은 을목으로서 유월 을목은 가을의 꽃인 구절초나 코스코스 등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보기엔 아름답지만 서서히 동절기로 접어드는 시기인 만큼
쓸쓸하고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는 사주 명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천간 년주의 경금은 본래 목의 오행인 을목과의 을경합금으로 금의 속성으로 변하게 되는데
월지 유금으로 인해 더욱 합의 기운은 강해진다고 봅니다.
설민석 님은 을목의 키워드인 성장과 생명지향적이 아닌
금의 키워드인 응축, 분별에 가까운 성향을 지녔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동안 설민석 님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을 볼 때
즉흥적이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풀어서 대중에게 감동을 주었다면
이면에 사전 준비된 계획적이고 날카로운 통찰은 오행상 금의 기운에서 기반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금의 성정이 맺고 끝는 것에 능한 것처럼
오늘 논문 이슈에도 미련 없이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결정하는 결단력도
그와 같다고 봅니다.
내년 신축년은 대운도 함께 신묘대운으로 바뀌게 되는데,
강한 합의 기운이였던 을경합금 보다는
생극제화 상 을신충으로 인해 을목인 내가 충으로 인한 변화를 겪게 되는 것을 암시합니다.
논문 표절로 인해 본인의 명예에 큰 타격을 받았으므로
그동안 해왔던 역사 강사로서의 회귀가 아닌 역사와 관련된 다른 영역으로 업을 바꾸실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설민석 님은 그간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민족성을 강조하는 강연을 많이 해주셨는데,
많은 공감과 응원을 해왔던 터라 아쉽지만
방송외 다른 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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