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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은 과연 사주로 볼 때 그간의 학폭, 전과 논란을 극복해 내고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사주팔자 중 포태법이라 일컫는 십이보운성, 그리고 신주강약결로 황영웅의 앞으로의 운명을 가늠해 보겠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으로 이름을 알린 황영웅이 팬카페를 통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황영웅의 모친은 황영웅 팬카페에 "영웅이 엄마"라는 닉네임으로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위해 언제가 될진 모르지나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웃으면서 뵐 수 있길 기대해 본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최근 황영웅의 소속사에서도 어버이날 기념으로 황영웅의 노래 연습을 하는 영상을 팬카페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더우리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는 황영웅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황영웅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황영웅은 지난 3월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학폭, 전과 논란으로 자진 사퇴를 택하며 경연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럼 황영운의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영웅의 사주명식은
갑술년
갑술월
정해일로 현재 정축대운의 시기입니다.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정화로 지지에 정관 해를 보아 십이운성 상 태가 됩니다.
태는 포태법으로 보건데, 아직 어머니 배속에 새로운 생명으로 생성되는 과정에 시작점이라고 보는 때입니다.
아직까지 연약한 상태의 단계이기에 언행의 불일치와 허언을 쉽게 내뱉는다고 보는데 이는 배속에 있는 격이라 보겠습니다.
다시 말해 태의 특생은 결의가 약해 끈기가 부족하기에 어리석은 점이 있겠습니다.
즉, 황영웅의 정해일주로 일지가 태가 되기에 그러한 특성을 갖고 있다고 봄이 바람직하고
유년시절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한 채 학교 폭력의 가해자, 그리고 전과자로서의 삶을 보냈다고 보겠습니다.
이것은 비유하자면 태중에 있을 때 어둠 속에서 세상물정을 모르는 것과 같다고 하겠으며 무슨 일이든 한 가지에 전념하지 못하기에 일생에 걸쳐 지지부진한 행보로 스스로 이슈를 만들고 곤경에 빠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일에 꾸준히 전념하게 되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는데 대체로 유흥업이나 요식업, 기술자로서의 직업과 적성이 잘 맞겠습니다.
누구나 사주팔자에 태가 있는 경우 이러한 특성, 직업운이 있겠으니 자신의 사주팔자를 살펴보고 운명을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주팔자 보는 법
황영운의 올해 계묘년 운세는 어떨까요?
올해 계묘년은 황영웅이 큰 이슈의 주인공이 될 시기가 됩니다만, 사실상 불운한 때가 되기에 아직 복귀하기에는 좋지 않은 때입니다.
내년 갑진년은 올해 보다는 괜찮은 시기로 보지만, 여전히 유명세를 타기 좋은 운기로 보긴 어렵기에 복귀를 하더라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당분간의 운세가 크게 좋지 못하겠지만 한 가지 일에 꾸준히 전념해야 하는 운명이기에 앞으로도 스스로 자중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다 보면 결국 원하는 뜻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