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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KBS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 김갑수와 함께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만나 장민호의 학창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장민호의 30년지기 친구들에게 김갑수가 "여자 친구가 있었겠지?"라는 질문을 던지며 함께 고교 시절로 돌아갔는데요,
장민호는 김갑수와 좋은 케미 트리를 보이며 예능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김갑수와 많은 사진을 찍으며 "저희 친아버지와는 그런 추억이 없었는데 후회가 늘 있었다. 아버지랑 함께할 때는 그 시간이 늘 지나가는 시간이지 않냐. 그래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두고두고 볼 수 있도록 기록처럼 남기려 한다"라고 설명해 각별한 사이임을 짐작케 했습니다.
과연 장민호는 어떤 사주팔자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민호 사주풀이
장민호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신금으로 외견상으론 매우 따뜻하고 인정이 많은 듯하지만 실상 속내는 차갑고 음적인 성향의 소유자로 음팔통에 가까운 원명으로 인해 자기 주관이 확실한 운명의 주인공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호남형 외모에서 풍기는 호탕함과는 달리 자신의 편에 대한 확실한 구분으로 인해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스타일로 한번 거리를 두는 것으로 마음을 먹으면 끝까지 마음을 돌리지 않는 외고집이 있습니다.
한편으론 한번 마음을 내어주면 끝까지 의리를 지키고 인연을 이어가는 인내심도 남다르기 때문에 평생에 걸친 우정과 사랑을 쌓아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임영웅의 사주팔자와 근황이 궁금하다면?
장민호는 현재 44살로 미혼으로 지내고 있는데 30대 초반부터 애정운이 계속 있었기 때문에 사실 10여 년 전에 가정을 이룰만한 운기였다고 보입니다.
다만, 사회적인 성공을 위해 연애를 좀 늦췄던걸로 보이고 트로트 분야에서 일류로 꼽히게 되었으니 재물과 명예운은 자신에 운기에 맞게 잘 운용한 것으로 봅니다.
장민호는 대운에서 애정운을 뜻하는 재성운이 40년간 길게 뻗어 있어 여복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겠으나 본래 타고난 성향 상 시야가 좁고 자신의 마음을 잘 내주지 않는 탓에 결혼까지 이르기에는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영탁의 근황과 사주팔자가 궁금하다면?
이는 앞으로의 직업운에 있어서도 그러한데 자신만의 고집으로 30대에 좋은 성과를 일궈냈지만 앞으로는 너무 자기중심적인 시야와 고집은 운기상 잘 맞지 않게 되니 현실과의 타협점을 잘 찾아 좀 내려놓을 필요가 있고,
올해 임인년부터 2~3년간 결혼운이 발달하는 추이를 보이니 기회를 놓지지 않고 인연과의 만남에 적극성을 보이는 게 좋겠습니다.
장민호는 누구?
#출처 장민호 인스타
장민호는 1997년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했지만 빛을 보지 못하고 오랜 무명생활을 보내다 트로트로 전향하며 2013년 '남자는 말합니다'가 큰 히트를 치며 성인가요계에서 인기스타가 되었습니다. 이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현역부 6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