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미스터 트롯에서 막걸리 한잔을 불러 대히트를 쳤던 영탁이 예천양조와 막걸리, 150억 설로 명예훼손, 공갈미수 고소건에 대한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수사를 담당했던 서울 강동경찰서는 영탁과 영탁의 모친이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를 상대로 고소한 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에 의한 '불송치 결정'을 내리며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송치 결정이란 수사기관인 경찰에서 고소 사건을 접수받으면 이를 수사하여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되면 형사소송법에 근거 검사에게 관련 서류와 증거물을 송부하는 것인데,
    영탁이 고소한 사건에 대해선 불송치결정을 내렸으므로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경찰의 판단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데 영탁측에서도 이의신청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다른 범죄사실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보완되지 않을 경우, 결과가 뒤집히기는 힘들 것으로 보는 전망이 많은데 앞으로 어떻게 종결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장민호의 올해 운세와 사주가 궁금하다면?

    그럼 올해 임인년 영탁의 운세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탁 사주풀이            

     

    영탁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신금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보석에 비유할 수 있는데 나를 중심으로 오행 상 화와 토가 둘러싸고 있어 일생이 분주하고 남몰래 많은 번민과 걱정이 끊이지 않는 운명입니다.

    이는 본래 금(金)은 맑고 깨끗한 물(水)와 만나야 빛이 나고 예리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로 화는 금을 극하여 무뎌지게 하고 토는 금을 땅속에 묻어버리니, 타고난 원명에 많은 인생의 굴곡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마음을 잘 종잡지 못하고 힘들어하면서도 남의 어려움까지도 쉽게 넘기지 못해 곤경에 처하게 되는데 이래저래 근심 속에 빠져 잘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다행히 지지 축토와 년주에 기운으로 다소 숨통이 트여있고, 대운의 흐름 또한 30대부터 30년간 길게 수기가 뻗쳐있어서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잘 개척할 만한 운기라고 봅니다. ☞ 임영웅의 운세가 궁금하다면?

     

    올해 임인년은 영탁의 운세가 좋아지는 시기로 보는데, 1월을 지나 2월부터 재기의 기운과 함께 점진적으로 다시 운을 회복하는 시기가 됩니다.

     

    물론 지금의 재판과 소송이 단박에 해결되지는 못하겠지만, 영탁이 스스로 긴 안목과 호흡을 갖고 난관을 계획성 있게 대처한다면 뜻밖에도 주변의 도움과 함께 명예를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영탁 사건사고            

     

    영탁은 가수로 2007년 정식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하였는데, 당시에는 활동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이후 '누나가 딱이야'를 비롯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인기를 끌다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여 선을 차지하며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맞이합니다. 

    그러다 2021년 음원 사재기 논란과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와의 분쟁으로 다툼과 소송에 휘말리며 법적 대응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의 운세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