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주 - mbti, SBS연예대상

지난 17일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국민 MC 유재석의 사주와 mbti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석은 2010년부터 SBS 간판 예능 '런닝맨'을 이끌어오며 올해까지 일곱 번째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수상소감으로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13년을 향해 가고 있다. 저희에겐 그만큼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있는 한 해 한 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습니다.

과연 유재석은 팔자상으로도 상복을 타고난 건지와 mbti와 사주로 보는 유재석은 어떤 사람인지 사주풀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재석은 mbti 성격유형 중 ISFP로서 "성인군자형" <Introversion, 내향형>, <Sensing, 감각형>, <Feeling, 감정형>, <Perceiving, 인식형>입니다.

ISFP 성격은 타인과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온화한 성향을 지닌 것으로 분류하는데, 사주상으론 어떨까요?

사주풀이 

사주팔자에서 볼 때, 유재석은
임인년
무신월
정축일로 현재 계축대운의 시기입니다.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정화로 지지에 식신 축토를 보면서 정축일주가 됩니다.

정화는 음화로서 어둠을 밝게 비추는 빛에 비유하는데, 양화인 병화(태양)에 비해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통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지지에 축토는 음에 속한 두 번째 간지로 소를 뜻하며 소는 우직함과 꾸준함의 상징이 됩니다. 

즉, 유재석은 일주로 볼 때, mbti 성격유형 ISFP와 꽤 유사한 결과를 보이는 성향을 타고났으며 온화함 속에서도 자기 고집이 분명한 운명의 주인공입니다.

mbti와 달리 사주명리학은 앞으로의 운세를 통해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데, 앞으로 유재석은 어떤 운세를 갖고 있을까요?

20대 후반부터 명예를 뜻하는 관운이 30년간 쭉 뻗어 있었기에, 국민 MC로서 부족함이 없는 기세좋은 운의 흐름을 타고났었다면 앞으로 4~5년 뒤를 기점으로 점차 운세가 저물어가게 될 것입니다.

특히 58세 갑인대운부터 그 기세가 매우 급속도로 저물게 될 것인데, 이는 용신 무토가 갑목으로 인해 고립됨과 동시에 주변에 뜨는 태양으로 별빛인 정화가 보이지 않게 되면서 좋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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