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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

심형래 사주 - 근황과 재산

유니버스 2022. 2. 26. 15:30

목차



    MBN 예능프로그램 '신과 한판'에 영구 캐릭터로 유명한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심형래는 1982년 KBS 제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영구 없다'라는 명언으로 개그맨계의 레전드로 이름을 날리며 대한민국의 찰리 채플린으로 부와 명성을 쌓았습니다.

    심형래는 "영화 '영구와 땡칠이'로 일반 출연료의 7배인 2억 원을 받았고, CF 한 편에 8000만 원을 받았다"라며 

     "당시 시세 아파트 160채를 구매할 수 있었던 수입이었다. 집값 시세로 따져봤을 때, 1984년 당시 압구정동의 아파트를 7800만 원에 매입했었다. 현재는 40억 정도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과연 심형래의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풀이 

     

    심형래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기토로 지지에 사화를 보아 기사일주로 제왕의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역마의 기운으로 한시도 한곳에 잘 머무르지 못하는 한편, 타인의 간섭을 싫어하는 타입으로 자기 주장이 분명한 성향입니다.

    뜨거운 기운의 아담한 땅에 아름드리 나무를 키우고자 하니, 평범한 사람이라면 포기할 만한 일을 기회로 삼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무모함의 대명사인 돈키호테와 같다 할 수 있겠습니다.

    돈키호테의 "진정한 용기란 겁쟁이와 무모함의 중간에 있다"라는 명언과 심형래의 운명이 꽤 닯아있습니다. 

    심형래는 사주에 재물운이 박한 무재사주로 볼 수 있는데, 실제 젊은 시절 승승장구하며 강남의 여러채의 빌딩과 건물을 소유하였으나 어마어마한 재산을 그릇에 담지 못하고 호전적인 투자활동으로 결과적으로 모두 잃게 됩니다.

    올해 임인년은 재관운과의 만남으로 큰 횡재는 아니지만 차근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성과를 보는 시기입니다.

    근황  

     

    심형래는 올해로 65세로 1980년대 코미디 황제 이주일의 뒤를 이어 영구 캐릭터로 대성공 이후, 1992년 10살 연하 미모의 재원 전부인 김주희씨와 결혼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제작으로 큰 실패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고, 부인과도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최근공연과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