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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악가 김동규 사주풀이

     


    김동규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임수로 드넓은 바다와 같은 운명의 주인공이 되는데요,

    사실 타고난 팔자로 보면 큰돈을 벌만한 운세를 타고났습니다.

    이러한 판단 기준은 우선 나인 임수를 중심으로 자기 중심이 확실한 지를 살펴보는 신주강약결로 판단해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신주라고 함은 바로 일주의 천간을 뜻하기에 가장 중요한 일주와 사주팔자의 생극제화 관계를 따져보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일주가 강하게 타고나야지만이 반드시 권력과 부를 모두 누를만한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김동규는 해월생으로 나인 임수가 생조를 받기에 기본적인 자격이 충분한 것입니다.

    방송에서 김동규는 20~30대 시절을 회상하며,

    "나의 전성기 시절 당시 굉장히 교만했다. 데뷔하고 출연료가 10배가 올랐다. 90년도였는데 한 달 노래해 이탈리아에 50평대 아파트를 샀다. 27세에 벤츠를 타고 다녔다"

    라고 말한 것은 사실 타고난 운명에 모두 드러나 있는 팔자라고 보겠습니다.

    이어 김동규는 

    "살명서 사기도 많이 당했다. 사기당한 금액이 100억 원 이상이고, 친한 사람이 투자로 돈을 빌려가며 사기만 3번 이상당했다. 104억 사기당하고 5억 돌려받았다"라고 토로했는데요

    분명 앞서 살펴본 바로는 부와 명예가 있는 사주였는데 왜 이렇게 인생이 꼬이게 되었던 것일까요?


    이에 대해 김동규는 

    "음악 말고 잘 몰랐다. 돈에 대한 개념이 없었기에.."라고 후회했는데, 사주로 볼 때는 어떨지 살펴보겠습니다.

    사주를 조견할 때는 먼저 사주팔자를 봐야 하지만 그다음 순서로 대운수를 정하고 이를 계산해보아야 합니다.

    대운수는 사람의 나이에 비유하여 조견하는데 
    김동규는 42세부터 임오대운, 신사대운의 시기에 음양오행의 기운이 치우치는 결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타고난 운명이 대운수로 인해 흉하게 바뀌는 것인데요

    비유하자면 돈을 벌어도 돈을 모으는 그릇이 깨지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행인 것은 2026년부터 다시 대운수가 길하게 바뀌면서 그간의 손해수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안정적인 시기로 들어서게 되겠습니다.

    유니버스 사주에서 내일도 재미있는 이슈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