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준비 실전편'으로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안타깝지만 지난해 박시은이 병원에서 출산 20여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는데,
앞서 두 부부의 궁합과 박시은의 운세를 살펴보며 임신 안정기이지만 출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견하였습니다.
진태현은 영상에서 "저는 진짜 박시은 씨만 있으면 된다. 저는 정말 아무도 없어도 된다"라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나중에 아기 생기면 산속에 들어가라는 사람도 있었다며, 소식 전하지 말고 산속에 들어가서 나오지 말라고 하더라"는 주변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이어 " 저희는 안정기가 되면 바로 전해드릴거다"며 팬들과의 소통을 약속했는데요
박시은 또한 "기쁨을 괜히 누리지 못하는 것도 아쉬우니까 나중에 좋은 소식 있다면 알려드리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과연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운세로 임신 준비와 함께 2세와의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지게 될지? 사주팔자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시은 사주풀이 - 임신 준비
박시은은 기미년 병자월 무인일생으로 현재 신사대운의 시기입니다.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무토로 지지에 편관 인목을 보아 십이보운성 상 장생이 됩니다.
장생이라 함은 길조로서 수복겸전, 장구번영과 같이 부귀영화와 행복을 누리는 고귀한 운명으로 보는데,
인생이 대체로 평탄하고 화목하며 타고난 인성도 원만, 온순하기에 대인관계에 있어 사교성이 풍부하고 인품이 있는 격이라 보겠습니다.
다만, 박시은의 경우 신약사주라 보기에 타고난 운세를 살리기에는 다소 심약한 것으로 보이고 무인일, 정유일 생의 경우 일지에서 장생이 있어도 복이 적다고 봄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성이 있기에 남편덕은 충분히 쌓여있고, 이는 좀더 풀이해 보자면 운세의 방향이 명예나 지위보다는 재물과 더 맞닿아 있겠습니다.
작년 22년 임인년은 박시은이 임신, 출산에 이르기까지 버거운 시기였습니다만
올해 23년 계묘년의 경우 어려운 시기의 긴 터널을 지나 이제 회복하는 시기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내년 갑진년까지 두 부부의 바램과 같이 2세와의 만남까지 이르기는 어려운 때로 보입니다.
25년 을사년부터 암흑기를 지나 확실히 운세가 풀리는 때로 보이기에 묵묵히 때를 기다리며 2세를 위한 몸과 마음의 준비기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앞서 보았듯, 두 부부간 금슬이 좋고 잘 화합이 되는 팔자기에 우여곡절을 겪더라도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독자분 중 무료 사주풀이를 받고 싶으시다면 자신의 생년월일시와 궁금한 점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