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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자 박시은의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21년 2번의 유산 경험과 함께 12월 기적적으로 임신 후 현재는 안정기에 들어왔다며, 아내의 임신을 축복했는데요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후 신혼여행 보육원에서 만난 인연으로 현재 대학생인 딸을 입양한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박시은의 올해 운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풀이
박시은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무토로 정이 많고 의협심이 남다른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타인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매사 대인관계에 신용이 있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합니다.
일주, 월주에 양의 기운이 강한 탓에 사실상 그동안 어려움을 겪어 왔던 임신에 있어 다소 불리한 운이라고 보는데, 오행 상 금기운이 약한 것도 자식운이 박한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사주의 주인공은 좋은 팔자로 이는 사주의 조후가 균형을 이루어 안정감을 주고 있고 또한 대운의 흐름이 잘 받쳐주고 있어 자신의 복록을 잘 누릴 것으로 봅니다.
올해 임인년은 나인 무토에게 다소 버겁고 힘든시기로 보는데, 임신 안정기라고는 하나 출산에 이르기까지의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시은은 올해 42세로 노산이기도 하니 출산까지 몸관리 잘하셔서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임신소식 전문
저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듯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2월 또 한 번의 자연스러운 기적 찾아왔습니다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합니다
우리 부부 처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난 겨울 내내 시간이 멈춰있는 듯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앞으로
건강한 우리 아내
결과가 안좋아도 언제나 괜찮으니 ^^
이번엔 완주 할수 있길 모두 응원해주세요!
저도 제 모든걸 바쳐
완주를 돕겠습니다 🏃🏽🏃🏻♀️
아내,
대학생 딸,
반려가족 토르, 미르,
이제 한명 더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