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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마약인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 중입니다.
약 1000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소지하고 있어, 실형이 유력하며 추가적인 혐의가 입증됨에 따라 3년 이상의 형량으로 교도소에서 복역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외식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던터라, 금번의 배드 이슈로 큰 금전적인 손실까지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돈스파이크의 운세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사주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임수로 생각이 많고 과묵한 성향의 소유자입니다.
나인 임수는 흐르는 물과 같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움을 추구해야 하는데, 기토가 탁임하고 뜨거운 오화가 맞닿아 있으니 매우 기묘한 형국입니다.
이를 비유하자면 큰 호수가 진흙에 막혀 흐르지 못하고, 뜨거운 태양 아래 한냉해야 할 수가 펄펄 끓고 있어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곳이라 할 것입니다.
특히 43 병오대운에 이르러 수화기제의 균형이 깨지고 천간의 충결과 함께 행동기반인 지지에 병존을 이루게 되어 돈스파이크에게 매우 불길한 운기와의 만남입니다.
이로 인해 점점 메말라 가는 호수에 수량이 줄어드는 것과 같이 돈스파이크가 점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다소 우려스러운 것은 돈스파이크의 올해 임인년 세운은 크게 불길하지 않은 것으로, 비록 필로폰 마약 투약 협의로 벌을 받겠으나 향후 4~5년 뒤에 일신 상 큰 대흉의 시기가 도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금 상황보다 더욱 치명적인 난관에 봉착하게 될 것인데 타고나길 돈스파이크는 자기중심이 부족한 심약한 팔자이기에 매우 염려스러워 보입니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사주팔자에 흉을 감해 줄 복이 부족하므로, 부득이하게 스스로 복을 지으며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당분간 교도소에 수감되어 지내게 될 텐데, 정신수양과 함께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함이 다가올 흉을 감할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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