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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어머니와 함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자신의 유년시절과 전 남자 친구와의 소송 사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와의 소송사건에 대해 "거의 1년을 재판을 했고, 너무 힘들었다"라며
"고소장을 접수하고 법원에 가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려졌는지 기사가 나니까 대비가 안되어 있었고 수치심이 느껴졌다. 돈 보고 남자를 만난 것 같은.."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꺼내기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법정 공방 후 문득 극단적 선택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 친구들에게 저희 집에 와달라고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과연 김정민의 사주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 풀이
김정민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정화로 사주의 기운이 온통 화로 뒤덮여 기세가 사나운 팔자의 주인공입니다.
뜨거운 화의 기운이 득세한 가운데, 이를 견제하고 조절해줄 인자가 미약하니, 매우 화끈하고 감성적인 성향의 소유자라 할 것입니다.
다만, 나인 정화는 태생적으로 음적인 기운이 발현되므로 양기가 넘치는 병화에 비해 밝게 빛나지 못하고 주변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운명입니다.
예를 들자면 밝은 태양이 떠 있는 낮 시간에는 별빛은 보이지 않는 이치와 같은 것으로 나를 둘러싼 사주의 기운의 나에게 도움이 되질 않는 박복한 팔자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정민은 주변의 도움보다 스스로 노력해 성공을 일궈내야 하는 오뚜기와 같은 근성이 필요하다 할 것인데,
작금의 기막힌 인연과 아이러니한 이슈를 잘 견뎌내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걷다 보면 점차적으로 팔자가 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김정민에 대운의 흐름은 전형적인 대기만성형으로 박복한 초중년운에 비해 30대 중반이후부터 재물운이 길게 뻗어 있어 부귀한 삶으로 변모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금쪽 상담소에서 과거 전 남자 친구와의 10억 원 대의 소송사건에 대해 밝힌 것과 같이 원명에 재물이 없는 무재 사주로 지금의 운기 상으로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재물, 이성운이 매우 불길한 것입니다.
김정민은 이제 거의 불운의 끝자락에 이르러 터닝포인트에 가까워졌으므로 내후년부터 안정적인 방송활동 속에서 자신의 소원을 이루고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성운은 앞으로도 꽤 비관적으로 보이기에 당분간은 연애보다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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