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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MC 발탁돼 전 국민의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김신영이 개그맨 선배이자 자신의 은사인 전유성을 만났습니다.
김신영은 과거 전유성에게 받았던 조언을 언급하며,
전유성에게 '교수님 제가 한물갔어요'라고 말했더니 전유성이 '축하한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김신영은 '아니, 교수님, 한물 갔다는데 왜 축하해요?' 했더니 전유성은 '한물 가고 두물 가고 세물 가면 보물이 되거든. 너는 보물이 될 거야. 두고 봐'라고 했다고 합니다.
과연 전유성의 말대로 앞으로도 김신영은 보물이 될 만한 운세를 갖고 있는지 사주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풀이
김신영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임수, 한겨울인 자월 임수입니다.
이는 비유하자면 한겨울에 얼어있는 큰 호수로 볼 수 있는데, 오행 상 수가 얼어붙어 묶이면 과묵하고 소심한 성향을 띠게 됩니다.
이와 달리 김신영은 개그우먼으로 매우 활달하고 외향적인 성향을 보여주는데, 이는 이 사주에서 특이하게도 지지 간의 강한 대립과 부딪침의 작용으로 인한 것입니다.
자오충은 한마디로 수와 화의 대립이며, 강한 에너지간의 충돌로 극과 극의 작용이 발생되는 바, 이로 인해 수의 본질로서의 회귀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즉, 김신영의 사주는 비록 추운 겨울의 얼어붙은 호수로 비유하지만 지지간의 충의 작용으로 완전히 다른 활달한 성향의 삶을 살게 되는 원명으로 볼 수 있는데,
자기만의 자주성과 함께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한편으론 뛰어난 화술로 대인관계에서 유능한 면모를 지녔다 할 것입니다.
김신영은 고 송해 선생님에 이어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게 되었고, 출연료에 연연하지 않고 힘이 닿는 데까지 역할 소화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는 실제 김신영의 운세인 36 무진대운의 흐름으로 볼 때, 꽤 괜찮은 흐름으로 자신만의 센스와 아이디어로 전국노래자랑의 무대를 잘 꾸며낼 만한 힘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러한 운세는 본인의 바람과 달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며, 40대 중반에 이르게 되면서 주변 사람들로 인한 수심과 풍상이 따르게 될 것이고, 나아가 애석하게도 곤경에 빠졌음에도 주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 될 것입니다.
특히 건강운에 있어서 심장질환에 취약하기에 항상 주의해야 해야하는데,
만약 불운한 40대의 위기를 잘 넘긴다면 전유성의 말과 같이 한물과 두물을 넘어서 건강과 재물,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복록과 재물을 모두 얻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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