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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의 MC, 아나운서 김성경이 재혼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성경은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코로나19 시국이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 2년이 된다"라며
남편에 대해 "자기 일에 열심이고, 세상을 보는 눈과 삶의 가치관이 비슷하다.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김성경의 남편에 대해 "운수업 종사자로 회사의 가치가 2000억에서 30000억 수준이 상당한 자산가다"라며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차려졌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성경은 과거 기자와 결혼 했으니 4년 만에 이혼 후, 약 20여 년 만에 재혼을 한 것인데요
과연 김성경의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 풀이


김성경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병화로, 태양과 같이 세상을 비추는 힘과 생기가 넘치는 운명의 주인공입니다.
원명에 십신상 관살이 매우 심해 병이 되었는데 이로 인해 결혼운이 좋지 않으며 부부간에 대립과 어려움을 겪을 팔자입니다.
이는 대운의 흐름 속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전 남편인 최연택과 결혼하였던 1996년 병자년부터 2003년 계미년을 거쳐 이혼에 이르기까지의 시기가 바로
23 기해대운의 시기로 편관 해수가 깊게 뻗어 있어 이성운이 매우 불길하였던 것입니다.
다행히 김성경의 결혼운은 늦팔자가 피듯 43 정유대운부터 밝아지게 되는데, 올해 임인년을 지나 53세가 되는 해인 24년 갑진년부터 매우 길한 운세로 들어섭니다.
이는 속담에 비유하자면, 짚신도 제 짝이 있다는 말과 같이 천생연분과의 만남으로 인해 과거의 깊은 슬픔이 매우 밝은 기쁨으로 승화되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말년에 이르러 대운에서 받쳐주던 재물운이 끊기는 것을 볼 때,
비록 지금은 자신의 유능함과 유복한 남편과의 만남으로 부귀로운 삶을 살 수 있겠지만
먼 미래에는 높게 쌓아 놓았던 재산이 한번에 날아가는 불운을 겪게 될 것이니
지금의 즐거움에 멈춰있지말고 주변 사람들과의 융화와 함께 복된 일을 습관화하여 인덕을 쌓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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