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주 - 홍준표, 이재명 그리고 운세

제1야당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종 선출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최종 종합 득표율 47.9%로

2위를 차지한 홍준표 후보를 6.4%포인트 차이로 앞지르며

대선 후보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는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라며

"비록 26년 헌신한 당에서 헌신짝처럼 내팽개침을 당했어도 이 당은 제가 정치인생을 마감할 곳"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무야홍(무조건 야권후보는 홍준표)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2030세대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홍준표 후보이기에

사실상 민심은 윤석열 후보보다 홍준표 후보에게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22년 3월 9일로

앞으로 윤석열 후보는 약 4개월가량 이재명 후보와 지지율 경쟁을 하게 될 텐데

과연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간 

사주팔자의 관계성과 운세는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초 윤석열과 이재명의 사주풀이를 포스팅하였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사주

[제20대 대통령 선거]윤석열 사주

#이재명 사주

[더불어민주당]이재명 사주

 

#윤석열, 홍준표 국민의힘 경선 운세

국민의힘 경선 대선후보 - 윤석열, 홍준표 사주 그리고 운세

 

윤석열과 이재명은 사주팔자 상으로 살벌한 충돌의 기운이 느껴져

예상컨대 앞으로 4개월간 국민들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의

윤석열 캠프와 이재명 캠프 간의 인신공격과 고소, 고발이 빗발치는 싸움을 보게 될 것입니다.

둘의 관계는 오행상 나무 목과 쇠붙이 금의 만남으로

서로 부딪치며 서로를 상하게하고 못쓰게 하는 사이입니다.

 

오행상 금극목의 상극관계가 성립하여,

운명적인 잘못된 만남과 같이 서로 근심이 쌓이고 걱정에 시달리게 됩니다.

 

---

윤석열은 우두머리 격 사주로 보고

이재명은 치밀한 참모격 사주로 보는데

전쟁에서 우두머리는 군사의 사기를 진작시키지만

참모는 차분히 전세를 파악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즉, 군사의 피를 뜨겁게 달구는 페이스 메이커가 윤석렬이라면

이재명은 냉정하고 이성적인 자세의 스피커로 봅니다

비유하자면 윤석열이 "대선의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고 외치며 현상황을 긍정한다면

이재명은 "대선에서 우리가 패배할 가능성은 49%"라고 비관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선술한 바와 같이

윤석열의 내년 임인년 운세는 

임수와 나인 경금의 만남으로 자신의 재능이 빛나게 되는 得水而淸의 시기로

發福하게 되어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점쳐보는 바,

부디 두 사람 모두 저급한 인신공격이 아닌 국민을 위한 공약을 펼쳐주시길 바래봅니다.

 

---

 

bensound-adaytoremember.mp3

3.73MB

마음이 편해지는 1분 음악 (post by videvo)

 

 

김건희 녹취록 MBC 방송과 사과문 그리고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