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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띠와 삼재 그리고 운세 쉽게 알아보기 (tistory.com)
2022년 띠와 삼재 그리고 운세 쉽게 알아보기
2022년 띠와 삼재, 그리고 운세에 대해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입니다. 이는 임은 임수라는 글자로 검정, 인은 인목이라는 글자로 호랑이를 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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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를 56일 앞둔 오늘 대선후보 지지율과 2022년 대권주자별 운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운세
윤석열 후보의 사주는 경진 일주로 강한 괴강의 힘을 갖고 있는데 괴강은 별자리 중 우두머리 별자리를 칭하며 강한 카리스마를 상징합니다.
사주에서 눈여겨볼 점은 경금의 기운에 매우 충천하여 품은 뜻이 높고 큰 일을 우선시하는 경향으로 잘 물러서지 않고 일단 부딪치고 보는 성향을 가졌습니다. ☞ 윤석열의 사주가 궁금하다면?
비유하자면 기승전결의 과정 없이 바로 직진해버리는 스타일로서 일단 결론을 내놓고 처리하기 때문에 일처리가 시원시원한 반면 부족한 융통성과 배려로 주변의 불만과 원망을 들을 수 있겠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辛丑월 운세는 매사 과감함이 좋아지는 시기로 큰 일에 물러섬 없이 부딪치면서도 자신의 고집을 내려놓지 않아 궁지에 몰릴 수 있게 됩니다.
이재명 운세
이재명 후보의 사주는 을유 일주로 단정하고 지적이며 일처리가 매우 능숙한 팔자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승부욕이 매우 강하면서도 감정보다 이성을 우선시하며, 치밀하고도 날카로운 전략가적인 면모의 소유자입니다.
사주에서 눈여겨볼 점은 을목 특유의 끈질김과 편관 유금의 매서움, 그리고 비겁, 편인운이 강세인 운명 속에서 마음속에 품은 칼을 언젠가는 반드시 뽑을만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 하겠습니다. ☞ 이재명의 사주가 궁금하다면?
이재명 후보의 辛丑월 운세는 상생상극 상 을신충과 함께 지지에 해자축 수국(水局)을 이루며 모진 풍파를 맞게 되어 상당히 곤혹스럽고 힘든 시기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안철수 운세
안철수 후보의 사주는 인월생 을목으로 순수하면서도 악의가 없는 천성으로 영리하고도 성장에 대한 욕심이 남다른 운명의 주인공입니다.
똑똑하지만 수줍음이 많고 정치인으로서 선이 굵은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다소 약한 팔자로 보는데, 辛丑월 운세는 천간지지 쌍충으로 일신에 변화의 계기와 함께 재관의 만남으로 돈과 명예에 대한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안철수의 사주가 궁금하다면?
대선후보 지지율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12일 선거운동 일정을 전격 중단 선언을 했는데요, 최근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5%를 넘지 못하는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 이 시간 이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갔다"라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약 3%의 지지율을 이어오는 흐름을 보여왔는데 최근 국민의 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0%의 지지율을 넘는 약진을 보인 것과 대비되는 상황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일정 중단일 뿐 후보 사퇴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한편,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조사한 10일부터 11일까지의 대선후보 지지율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39.2%, 이재명 후보가 36.9%, 안철수 후보가 12.2%의 지지율 결과를 보였습니다.
#출처 YTN
2강 구도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2.3% 앞서는 결과 보였는데 20대 이하 연령에서 큰 지지를 받는 윤석열 후보가 최근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이 유효하면서 2030 표심이 다시 돌아왔다는 평가입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토요일 이후 조사의 추세를 보면 20대 지지율이 PK지역 지지율보다 조금 높고, TK지역 지지율보다 조금 낮다며 이제는 again 72.5보다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해도 될 것 같다"라며 젊은 층의 지지로 더 나은 성적에 대한 기대를 표했습니다. ☞ 이준석의 사주가 궁금하다면?
#출처 YTN
반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박스권에 갇힌 형국인데 앞으로 중도층 공략을 위한 전략으로 '경제 대통령'으로의 공약과 정권 교체에 대한 명분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대장동과 변호사비 의혹 폭로자의 죽음 등의 배드 이슈는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이슈와 거리를 두며 대선을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으로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시 오히려 약 4%가량 지지율이 높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