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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기성용입니다.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 보도에서 축구선수 기성용의 성폭행 의혹을 다루었는데요,
이에 대해 기성용은 해당 보도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피해를 주장하는 제보자의 육성 녹음 파일을 공개 했습니다.
공개 녹취파일에는 제보자가 기성용이 성폭행 가해자가 아님을 인정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담겨 있었는데
피해자측 변호사인 박지훈 변호사가 자신의 명예가 손상되는걸 두려워하며
자신들에게 확인과 동의를 구하지 않고 사건을 마음대로 언론에 흘렸다고 했습니다.
결국 피해자들이 박지훈 변호사의 꾐에 빠진걸로 진술한 것인데,
이에 대해 박지훈 변호사는 모든 진실은 법정에서 다뤄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구의 주장이 사실일지,
그리고 기성용의 올해 운세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성용은 갑신일주로 성공과 실패의 낙차가 큰 운명을 갖고 있습니다.
꼿꼿한 갑목이 편관을 지지에 깔고 있으니
안정적인 삶과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축월에 태어났는데, 축토는 지장간에 계수를 품고있는 겨울의 토이므로
지지의 형국은 수와 금기운이 아주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신축년에 불명예스러운 구설에 휘말리게 되었는데
작년 경자년부터 강해지는 금과 수기운으로 인해
갑목이 생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대운이 34 기사대운으로 바뀌는데
갑목과 기토가 합으로 인해 다시 토가 되어
합의 결과가 나에게 무정하니
흉한 운의 시기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다만, 세운의 흐름 상 내년부터 서서히 태양이 비치게 되고
25년부터는 화기운이 강세를 띠게 되면서 발복하게 될 흐름입니다.
즉, 성폭행 유무의 진실을 법정에서 오랜기간에 걸쳐 밝히게 된다면
법원의 판단은 기성용의 무죄를 입장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애석하게도 사주에 말년이 좋지 않은 편인데,
가까운 가족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재밌는 이슈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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