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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보의 초대 국무총리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38대)를 지명하였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한 후보자는 정파와 무관하게 오로지 실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정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하신 분"이라고 말하며, "민관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각을 총괄하고 조정하면서 국정과제를 수행해나갈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사주팔자가 궁금하다면?
실제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경제 공무원으로 특허청장, 통상산업부 장관 등을 역임하다 김대중 국민의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노무현 참여정부에서 국무총리(38대)를 지냈습니다.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도 주미대사를 역임하며 진보와 보수 정권에서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대한민국을 둘러싼 대내외적 경제와 지정학적 여건이 매우 엄중한 때에 국무총리 지명이라는 큰 짐을 지게 돼서 한편으로는 영광스러우면서도 매우 무겁고 큰 책임을 느낀다"라고 말했는데,
과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풀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기토로 지지에 묘목을 보니, 신살로 볼 때 길신인 문곡귀인(文曲貴人)이 있는데 기운이 신강하여 이를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문곡귀인은 학습능력과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고 이를 토대로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니, 학문을 가까이하고 이를 벗 삼아 크게 대성할 만한 기운을 지녔습니다.
실제로 한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수석 졸업해 남다른 학습에 대한 재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데 직업운 또한 전형적인 행정 관리나 법무, 교육자로 타고난 팔자가 매우 길하게 뻗어 있다 할 것입니다.
또한, 이 사주의 주인공은 50대부터 원명에서 부족한 수기운을 대운에서 만나게 되어 운명적으로 부와 명예를 크게 이룰 것으로 나와있어 그간의 명예로운 행정가로서의 행보와 더불어 큰 재산을 모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견으로 볼 때는 다소 온순해보이지만 사주에서 타고난 성향은 자존심이 매우 세고 보스 기질도 있는 것으로 참모와 리더를 아우를 수 있는 변화무쌍한 기질의 소유자이므로 쉽게 보고 대하였다간 큰 코를 다치기 쉬운 매서운 힘으로 끝내 목표를 이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장제원의 사주팔자가 궁금하다면?
올해 임인년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다소 심한 논쟁에 휘말리게 되는 운세로 보아 결국 국무총리에 오르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심한 쟁론으로 인해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에 어느정도의 손상이 있을 것으로 보니, 스스로 중용의 미덕을 잘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