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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이 위회도 회군을 그린 첫회를 시작으로 총 32부작의 대장정을 출발했습니다.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의 주요 등장인물은

    주상욱(이방원 역), 김영철(이성계 역), 박진희(민씨 역), 예지원(강씨 역)이 있는데

    이성계를 연기하는 김영철은 묵직한 카리스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선의 제3대 국왕이자 세종대왕의 아버지인 태종 이방원은

    아버지 이성계를 도운 조선을 건국한 개국공신으로

    건국자 이성계보다도 

    호전적인 왕으로 카리스마와 포용력이 있엇던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과연 태종 이방원의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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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조실록 원문에 따르면

    태종이 점을 보았던 일을 회상하였는데, 

    "내 젊어서 점을 남에게 물었는데, 왕위에 오른다고 한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문성윤만은 '열토의 명'이 있으니

    남에게 번거롭게 누설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인 신금을 중심으로

    사주에 오행상 화로 치운친 원명으로 인해

    관살혼잡격에 이르는 사주를 지칭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방원은 신묘일주로 음금의 기운,

    예리하고 날카로운 면모로 맺고 끊음이 확실한 성향이며

    그렇기 때문에 한번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성취해야 성미가 풀린다 할 것입니다.



    이는 왕권 강화를 위해

    왕자의 난과 숙청으로 많은 사람을 죽여야 했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함께

    정적만은 철저히 제거하였던 이방원의 면모를 잘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

     

     

     

     


    사주에 관인 화가 득세하고, 나인 신금이 정신충으로 극을 받고 있으니

    신약한 사주의 주인공으로

    스스로 운세를 개척하는 운명!

    비록 수많은 사람의 피를 보았으나

    가문의 목적인 왕권 장악과 조선왕조 500년의 기틀을 닦은 공은 

    후대에도 왕의 그릇으로 평가받는 이유라 할 수 있겠습니다.

     


    Shi Jin-밤의 피아노곡.mp3
    2.03MB

    마음이 편해지는 1분 음악 (post by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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