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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기획부동산 사기에 휘말려 사기 피해자가 되었다는 보도입니다.
28일 YTN은 태연이 대형 기획 부동산으로부터
경기도 하남의 땅을 11억 원에 매입하였으나,
해당 토지는 군사, 공공시설외에 용도변경이 불가능한 산지로
산림보전법상 '보전 산지'로 제한 지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해당 대형 기획부동산의 사기로 인해
피해자만 3000여명, 피해 금액이 2500억 원 상당에 이른다고 하는데,
기사에 따르면,
대형 기획부동산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안수미를 영업사원으로 동원하여
부유층과 유명 연예인들을 투자자로 모집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안수미는
"악의적 보도 당하고 나니 착잡하다. 3000여 명에게 2500억 원 사기를 쳤으면
해외로 도망가 살지 왜 블로그하면서 땅 투자 이야기를 하겠냐"라며
자신을 악의적으로 보도한 매체를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아티스트 개인 자산 관련 문제라 회사가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태연의 기획부동산 사기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기획부동산은 해당 부지를 4억원에 매입하여 석 달만에 태연에게 11억 원에 매각,
약 7억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연 태연의 올해 운세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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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비견에 묘로
정직하고 신의가 있는 오행인 토 중에서도
매우 품격이 높아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망이 높은 운명입니다.
무토답게 외향으로 풍기는 에너지는
굵직하고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을 갖고 있지만
내면의 모습은 안정되지 못하고 예민한 성향이 공존하기에
운세에 따라 고통과 시련을 겪게 됩니다.
특히, 흉신인 금기운이 득세하게 되면
재물과 이성운이 모두 하락하게 되는 곤경에 빠지는데
평소 냉정함과 침착함을 잃지 않도록 주의 관찰이 필요한 운명입니다.
올해 신축년의 경우
흉신인 신금의 득세로 정성껏 결실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리는 불길한 시기로
무토 특유의 허영심이 발동하여 투기에 손을 댄 인과(因果)를 받게 됩니다.
다만, 내년 임인년부터 운세가 반전될 것으로 보이니
올해의 쓰라린 실패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할 것입니다.
이성운도 그다지 좋지 못하므로 당분간 연애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1분 음악 (post by Youtube)
광화문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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