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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9월 15일 금요일로 음력으로 8월 1일이고 만세력으로 보면 병자일이 됩니다.

    지금 뜨고 있는 급상승 뉴스를 좀 찾아봤는데요,

    kbs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암 투병 중인 아내가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었다는 쇼킹한 소식을 보게되었습니다.

    사연자는 2년 전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이후 항암치료와 약으로 통증을 이겨내며 눈물겨운 생사의 갈림길을 걷고 있는 분이였는데,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더 쇼킹한 사실은 남편의 외도 상대방인 상간녀도 사연자가 암 투병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하는 것인데요,
    정말 가슴 아프고 슬픈 사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방송은 18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건강운을 통해 우리의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주팔자로 건강과 질병을 판단하는 방법은 오행법에 기초하여 살펴볼 수 있는데,

    만약 오행법의 이치를 깨닫는다면 질병의 발병 뿐아니라 이를 치유 할 수 있는지와 생사까지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기본적인 개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행은 태과불급과 상생상극으로 인하여 생기는 것입니다.

    사주팔자 중 에 오행 중 목이 태과(많음)한 사람은 비위기 매우 약하기에 신장의 질병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렇게에 자신의 사주에 목이 많은지 살펴보고 만약 3개 이상 목이 있는데 이를 극하는 관성인 금이 없다면 질병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조갈증(입술, 입안, 목 등이 마름), 근육통, 신경통과 같은 질병에 쉽사리 노출되고 폐기가 쇠하게 될 것입니다.

    사주팔자 중 에 오행 중 화가 태과한 사람은 혈행이 불순하여 심장과 관련된 질병에 걸리기 쉬우며 고혈압, 관상동맥과 같은 급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신수와 정액이 부족하기에 조루증, 조빈뇨증, 폐대장, 위열상기, 두통, 변비, 빈혈, 중이염과 같은 질병이 가까워지게 됩니다.

    사주팔자 중 토가 태과한 사람은 방광, 뇨도염, 혈소, 비만증, 이명증에 시달리게 되며, 몸이 차기에 혈행의 순환을 위한 자구책을 항상 준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사주팔자 중 금이 태과한 사람은 뼈와 관련된 발육부진, 냉증, 간담약, 심약, 신경통, 관절통과 같은 질병에 걸리기 쉬우며, 중풍과 같이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도 항상 유의하여야 합니다.

    사주팔자 중 수가 태과한 사람은 심장병, 당료병, 위장관련 소화불량등의 질병을 달고 살게 되며, 신경통, 냉증, 안질과 같은 질병도 걸릴 수 있기에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항상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