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KBS 연기대상과 신년 운세

 

배우 지현우가 2021년 KBS 연기대상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현우는 35%의 신사와 아가씨에 주인공 이영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큰 상을 받을 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이렇게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 상을 받은 건 드라마 대표로 받은 거라 생각하고, 제 상이라기보다 작품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요즘 식당 가면 어머니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반찬도 많이 주시고, 그런 걸로 사랑을 느낀다"라고 하며 "이세희 씨 존재로 큰 상을 받는 거 같다. 

 

#출처 : KBS2

 

앞으로도 시청자분들의 마음의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감사의 뜻을 시청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지현우는 누구?

 

#출처 : 지현우 인스타

지현우는 가수 겸 배우로 학창시절을 부모님과 형이 영향으로 기타와 함께 음악을 하며 자유롭게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 연유로 지현우 본인은 자신이 배우를 하게 될 줄은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2002년 그룹 더 넛츠라는 밴드에 합류하면서 그룹 활동을 시작했고 다음 해인 2003년 KBS 공채 탤런트 20기에 선발되었습니다.

 

스스로 회상해보건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가늠해보기 위해서였는데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처음에는 크게 주목을 못 받다가 2004년부터 올드미스 다이어리, 인현왕후의 남자 등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고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 왔습니다.

 사주풀이

 

#출처 : 지현우 인스타

지현우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정화로 밤하늘에 떠 있는 달빛과 같은 존재로 은은하고 따뜻한 에너지로 어두운 밤을 밝혀주며 활발하거나 확 튀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개성으로 쉽게 주목을 받아 인정받는 운명의 주인공입니다.

인정이 많고 모질지 못하지만 한편으론 자기만의 색깔과 주장이 있어 마음 속 깊은 곳에 뜨거운 열망을 품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해월 생에 따뜻한 정화로 가는 곳곳마다 환영을 받고 주변에 도움을 주는 귀한 팔자를 타고났습니다.

 

 

또한, 부족한 식상운이 대운에서 흘러와 정편관을 극하면서 균형이 맞춰져 매우 좋은 운세를 갖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성을 뜻하는 재성운만은 좋지 못한 형국인데 이는 부족해 보이는 것 없이 보이는 지현우지만 연애운이 좋지 못하여 이성과의 관계에 있어 끈기 있게 장기간의 만남을 갖기가 다소 어려운 운이라고 봅니다.

올해 임인년의 경우 오행상 목의 기운이 너무 강해지면서 좋지 않은 흉의 시기로 보는데 이는 자신의 정체성이 약해지고 이성운이 하락하게 되어 불필요한 구설에 휘말릴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마음 단속을 철저히 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에 함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