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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조병규입니다.
배우 조병규 님이 학폭 논란에 휘말렸는데요,
최근 학폭 피해자를 주장한 사람이 허위임을 실토하면서
억울한 누명을 쓴 것으로 밝혀졌으나,
오늘 또 다른 피해자가 괴롭힘을 당했다며 폭로하여
알 수 없는 형국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과연 조병규 님은 어떤 사주팔자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병규 님의 사주는 삼주가 모두 양이고
나인 경금 주변으로 충과 함께 지지에 재성운인 인목을 깔고 있어
언제든지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 형국 입니다.
비록 오행을 두루 갖추긴 했으나,
지지에 신자진합 수의 삼합으로 수기운이 강하고
경금을 통제하는 정화의 존재가 없으니, 궁색합니다.
아쉬운 대로 년주 천간의 병화를 관으로 쓸 수 있긴 하나
올해 신축년은 병신합 수로 합이되어 수로 변하게 되니
경금의 음기가 더욱 강해지고 날카로워져
나의 존재가 주변에 위협적인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강한 수기로 인해 수다금침이니
오행상극 상 금은 수를 생하나 수가 너무 많으면 금이 가라앉아 버립니다.
보통 이렇게 오행이 치우치면 운이 흉해지는 것을 뜻하는데
조병규 님에게 올해 신축년은 여러모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당분간 활발한 활동보다는 잠시 쉬며 숨을 고르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재밌는 이슈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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