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약혼 발표 사주로 보는 결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조민 약혼 발표

 

조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사실 구독자님들한테 제 삶에 굉장히 중요한 결정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렇게 카메라를 켰다"며, "남자친구랑 약혼을 하게 됐다. 친구로 지내던 친구랑 사귀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자친구는 동갑내기로 정치와 관련도 없고 공인도 아니다"며 "일 열심히 하는 친구라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생활 보호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알렸습니다.

앞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조민은 사주는 어떨지? 그리고 결혼운은 괜찮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민 사주

 

본래 여자의 사주로 남편운을 볼 때는 육신 상 관성운으로 봅니다. 

 

관성운은 정관과 편관으로서 정관은 본남편, 편관은 그 외의 남자운 순서로 살펴보는데요, 조민의 경우 시주를 제외한 삼주에 관성이 없는 무관사주이니 남자운이 없는 팔자가 됩니다. 

 

이럴 경우 십이운성으로 남편운을 살펴볼 수 있는데, 조민의 경우 일주에 정화가 지지에 유금을 보아 장생이 됩니다.

 

보통 일지에 장생에 있을 경우 부모에게 사랑을 받고 형제와 화목하게 지내며 가족의 보살핌을 받으며 잘 사는 인덕이 있는 팔자입니다. 언행과 성품도 모나지 않기에 큰 고난 없이 대체로 행복하고 평범한 삶을 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조민의 사주에서 아쉬운 것은 월주와 일주 지지에 유유 자형살로 인하여 타고난 복이 적어지게 되니, 부부운과 자녀운에 있어 길함이 감해지게 됩니다. 

 

물론 타고난 운세가 길성이니 괜찮다고 보지만, 사주의 짜임에 있어 아쉬운 부분이 분명 있기 때문에 소소한 우여곡절과 흉함이 있다고 봅니다.

 

신년 운세

조민은 올해 갑진년 세운이 매우 길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약혼발표에 이어 결혼까지 속전속결로 진행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복된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대운수가 35 신축 대운으로 바뀌게 되는데, 일신에 큰 변화가 생김을 뜻합니다. 아쉽게도 나인 정화가 충으로 그렇지 않아도 신약한 사주의 기력이 감퇴하고 부족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는 하는 일마다 지장이 있고 인생에 파란만장함을 느끼는 때가 됩니다. 당장 세운의 영향으로 대흉은 없겠으나 1년, 2년이 지날수록 점점 일이 꼬이고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게 됨을 인지할 것입니다.

이렇듯 대운과 세운의 흐름으로 우리의 인생사는 행복과 고난을 반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운은 마치 항공모함과 같아 선두를 쉽게 바꿀 수 없으니,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려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이겨내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24년 갑진년 신년운세를 안 보신 분들은 아래에서 무료로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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