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의 번아웃 증상과 운세

📌2022년 띠와 삼재 그리고 운세 쉽게 알아보기 (tistory.com)

2022년 띠와 삼재 그리고 운세 쉽게 알아보기

자우림의 김윤아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고민 상담을 받으며 번아웃 증상에 대해 털어 놓았습니다.

 

 

 

 

김윤아는 "번아웃이 왔다며, 아무 일에 의미를 잊고 음악 하는게 쓸데없다고 느껴져 집 안에 작업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악기를 다루기 힘들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2014년에 어린 아이들이 희생됐던 대형 사고 소식등 어두웠던 일이 많았고 사회 흐름의 영향으로 '음악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각종 신경통증과, 번아웃으로 인한 무력감 수면장애등으로 몸이 안아픈 곳이 없었다고 했는데 
오은영은 "번아웃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 써버려서 고갈된 상태로 의욕이 없고 무기력해지며 불안과 우울을 동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윤아에 대해 초민감자라고 진단하며 "모든 감각이 민감하다. 나한테 몰두하는 에너지와 주변에 집중하니 에너지 소모가 심하다"고 전했습니다.

과연 김윤아의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아 사주풀이  

김윤아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신금으로 사주 전반에 목기운이 강해 재다신약한 사주로 봅니다.
즉, 나를 둘러싼 사주의 운의 환경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그다지 균형이 좋지 못하다는 뜻으로 운의 나쁨을 통칭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운과 세운에 따라 풍파를 심하게 맞이하게 됩니다.

특히 천간 월주의 정화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데 편관 정화는 신금을 생극제화로 화극금하고 정신충하니, 신약한 운명 속에서 정신세계를 뜻하는 천간의 충극으로 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고통을 받게 됨을 알 수 있겠습니다.

김윤아는 묘월의 신금으로 심성이 매우 착하고 깨끗하며 매우 날렵하면서도 수려한 용모를 갖고 있는데 다재다능함의 상징인 신금 답게 자신의 개성을 잘 살려 아티스트로서의 기질을 잘 발휘하고 있습니다.

 

다만, 월주와 일주에 현침살(懸針殺)이 있어 논쟁을 즐기지만 의견의 대립이 생기면 적으로 보고 제압하려는 고집과 완강함이 있고 뾰족하고도 예리한 형세를 취하기 때문에 예민한 성격과 전략가적인 면모도 함께 있다고 봅니다.

통상 재다신약한 팔자는 이성운이 좋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행히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와의 관계가 매우 좋고 서로 애틋하니 서로의 사주가 합하고 상생하는 관계로 볼 수 있겠습니다.

김윤아는 누구? 

#출처 김윤아 인스타
김윤아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그룹 자우림의 보컬리스트로 오랜기간 자신만의 개성있는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음악에 대한 재능과 관심으로 가족의 지원없이 라디오만을 들으며 곡을 쓰고 열정을 키웠으며 이후 영화 봄날은 간다에 OST '봄날은 간다'로 솔로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개성있고 특색있는 목소리와 음악성으로 여성 보컬리스트 중 톱에 꼽히는 인지도와 실력을 갖고 있으며, 이후 그녀의 이미지가 음악계에 미친 영향은 매우 크다고 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