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즈 사주 - 데이트 폭력, 마약, 쇼미더머니 그리고 운세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 자메즈 폭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자메즈의 데이트 폭력과 마약에 대한 메시지가 폭로되었습니다.

 

 

카톡에서 자메즈의 여자 친구로 추정되는 A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차량 앞유리가 부서져 있고, 자메즈로 보이는 남성이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도 함께 첨부되었습니다.
A 씨는 "경찰서 갔다 온 거 한두 번 아니고 선처 없다"라며 "마약 하는데 여친 때리는데 음악 못할 이유 없다는 쓰레기"라며 경찰서 신고 이력도 공개했습니다.
이어 "팬들 생각해서 정신 차리라고 했는데 대마뿐 아니라 LSD까지 했고, 마약 구매 텔레그램 캡처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자메즈는 래퍼로 쇼미더머니 다수 출연, 최근까지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하였습니다. 
과거 논란이 되는 언행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119REMIX에서 '아랍 여자들도 히잡 벗고 비키니 입어'라는 가사로 아랍권 사람들의 큰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번 데이트 폭력과 마약 논란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소속사 그랜드라인에서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알렸습니다.
과연 자메즈의 사주팔자는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자메즈 인스타

자메즈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계수로 
쌀쌀해지는 가을의 계절 신월,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지지에 천을귀인이 있으니 재주가 좋고 영감적으로 잘 발달되어 창의력이 좋은 성향을 갖고 있는데
이런 자질을 잘 키우면 타고난 천운과 함께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운명입니다.

본래 수는 모양과 형태가 없으니, 자기중심이 없으면 줏대 없이 세상에 휘둘려 살게 되는데
31 무진대운부터 무임충, 기계충으로 천간의 글자 간에 다툼이 발발하여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계수인 나에게 오행상 토 기운이 너무 강해지면 흙탕물이 되어 물이 탁해지니,
스스로 강한 척 허세를 부리지만 실상은 괜한 고집과 오기로 어그러지고 빗나가게 됩니다.

 

 

이렇듯 안 좋은 대운 속에서도 다행히 내년 임인년부터 세운이 괜찮아지는 흐름을 보이는데
자신을 주체하지 못해 폭도의 언행을 이어갈 경우
제 아무리 일귀인 천을귀인의 덕을 본다 한들 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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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지는 1분 음악 (post by vide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