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연제 기자의 사주명식은
병자년
정유월
임술일로 현재 갑오대운의 시기입니다.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임수로
이는 음양의 상교를 뜻하기에
타고나길 드넓은 바다와 같이 생각이 넓고 깊습니다.
이연주 기자는 MBTI가 IMFJ였기에 생각이 깊지만 이러한 점이 너무 부각될 경우 때때로 소심함이 드러났다고 볼 수 있는데
이를 사주풀이 해보자면, 표현력을 의미하는 식상운의 기운이 매우 미약하였기에 쉽게 알 수 있겠습니다.
즉, 나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했다는 것은 나를 잘 돌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간합결로 보건데, 정과 임이 합하여 목의 기운이 있었으나
천간충으로 인해 양과 음의 부딪침이 발생하게 되어 그 뜻을 이루기가 녹록치 않은 세로 봅니다.
다시말해 부단히 자신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성장하는 운명속에서
더욱 중요시해야 하는 건강을 잘 살피기 힘든 팔자라고 보는 것입니다.
MBN 뉴스7에 따르면 고 이연제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했다고 전하였는데,
오행의 태과불급으로 질병결을 살펴보니,
폐대장, 위, 안 충혈, 중이염, 간과 관련된 질병에 매우 취약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꽃다운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된 그녀
부디 극락왕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