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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이 출연 예정이었던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JTBC '그린 마더스 클럽'에
일신상 이유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규한은
"특별한 사건, 안 좋은 일로 두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게 아니다"라며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데 증세가 심해져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규한은 올해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이재운 역으로 열연했었고
불과 1개월 전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배우 이준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는데,
급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이규한은 올해 4월경에도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일도, 상황도, 사람도, 사연도 최악"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과연 이규한의 올해 운세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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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은 사주 상 나인 일간이 기토로
오행상 토의 기운을 갖고 태어난 팔자입니다.
토는 만물이 자라는 기반이자
음과 양을 연결하는 고리로서
원만한 성품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신용이 있고
단정한 품행, 그리고 인정이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다만, 자기 중심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
종종 우유부단함을 보이다 중요한 일을 놓쳐 손해를 보기도 하고
나서기를 극도로 싫어하는 편입니다.
즉, 이규한은 내가 의지하고 이끌어주는 멘토와의 관계성이 중요한 팔자로
주변 환경에 따라 운세가 심한 기복을 보이게 됩니다.
이규한은
기본적으로 내성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사주이고
그렇기 때문에 평소 밝고 명랑해 보이다가
갑작스레 우울해져 자신만의 동굴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규한은 작년 경자년부터
대운과 세운에서 모두 오행상 수기운이 매우 강세를 보이는데
본래 토는 만물을 양육하기도 하지만
물을 잘 막아주는 제방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합니다.
이는 마치 물이 넘치면 제방이 붕괴되는 것 과 같으니(水多土崩)
주변 관계에서 뜻하지 않는 배신을 당하거나 큰 금전적인 손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내년 임인년의 세운은 더욱 비관적인데
나인 기토와 임수와의 만남은
己土濁壬이라
정신세계를 뜻하는 天干이 탁해지고 어두워지므로
불면증, 우울증같은 질환으로 건강운이 하락하게 되니
스스로 건강에 유의하고 마음 단속을 단단히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1분 음악 (post by vid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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