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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보승 결혼 소식

     

     

    28일 개그우먼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손보승 배우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라며
    "손보승이 여자 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손보승의 여자 친구는 비연예인으로 안정이 필요한 시기에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힘들다는 입장으로 결혼 시기는 양쪽 집안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보승 근황

     


    손보승은 1999년생 올해로 23세로 배우와 방송인을 겸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최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학창 시절 심한 사춘기를 겪으며 상당한 문제아로 알려져 있는데 KBS 1TV '아침마당'에 엄마 이경실과 출연하여 스스로에 대해 "제가 생각해도 제 성격이 너무 안 좋았다"며 "말하기 부끄럽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는 배우 수입만으로 생활이 녹록지 못해 쿠팡이츠와 같은 택배 배달을 겸하고 있고, 엄마의 도움과 지원은 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사주팔자

     

    #출처 : 마다엔터테인먼트


    손보승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계수로 겁재에 제왕입니다. 오행상 수 기운이 강하고 일주 천간 지지가 수의 기둥을 이루고 있어 매우 강직하고 대쪽 같은 성미의 소유자인데,
    독립심이 강해고 스스로도 무엇이든 잘 성과를 일궈내는 힘을 갖고 있지만, 과정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좋은 성과와 결과는 남에게 빼앗기거나 쉽게 놓치는 우둔함도 있다 할 것입니다.


    사주에 음기가 강한 편으로 배우라는 직업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팔자로 보는데, 이는 화려함과 톡톡 튀는 개성을 중시하는 연예계의 생리와 잘 어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차갑고 날카로운 이성을 기반으로 한 말솜씨를 살리는 업종이 좋다고 보는데, 신문, 방송 쪽 언론과 관련된 일이 지금 하고 있는 배우보다 잘 어울릴 것으로 봅니다.


    이는 애석하게도 손보승의 재물운이 좋지 않은 것과도 일맥상통하는데, 인생에 있어 가장 사회적인 활동을 활발히 하는 30대에 재물운이 매우 흉하니,
    배우 활동으로서의 적은 수입과 한 분야를 올곧게 끝을 못 보는 성향으로 인해 돈을 모으지 못하고 향후 2~3년 뒤면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시기가 닥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적은 수입과 불안정한 직업은 결국 결혼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텐데 여러모로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자신의 적성 알맞은 직업 선택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