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사주 - 편스토랑, 싱글맘, 아들 그리고 운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일일 식당을 오픈하는 도전을 합니다.

오윤아는 자폐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와 함께하는 식당 이름을 '달팽이 식당'이라고 지었는데

"민이가 서툴고 느리다 보니 기다림이 필요한 식당이라, 일일 식당의 이름을 달팽이 식당이라고 지었다"고 하며

"민이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라 사실 메뉴판만 잘 갖다 드려도 성공이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윤아는 1세대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크게 성장하여 다양한 배역에서 주연급으로 활동 중입니다.

꽤 이른나이인 28살에 결혼, 아들 민이 출산 후

2015년 36세에 성격 차이로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점으로 인해

방송 초기 노출신과 주변의 편견이 있어

결혼을 서두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윤아는 평소 소탈하고 친화력이 좋은 성격으로

친한 동료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레이싱 모델부터 가수 연습생, 배우까지 이르는 다양한 경험과 인맥이 뒷받침된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오윤아의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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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윤아 인스타

 

오윤아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경금으로

천간의 경금이 지지에 깊게 뿌리를 내린 干與支同입니다.

영국의 여류 정치가로 유명한 마거릿 대처의 별칭과 같은

'철의 여인'으로 이를만큼

배짱이 좋고 결단력이 매우 뛰어나며,

어떤 일이든 일단 시작하고 보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태과한 금(金)기운은 인해

솔직 담백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대인관계에서 쉽게 호감을 얻으며,

절차와 순서, 형식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대기만성형 운명의 주인공으로 점차적으로 운세가 좋아지는 흐름을 보입니다.

 

다만, 애정운에 있어 빠른 결혼은 불운한데

이는 영리한 듯 하지만 다소 눈치 없이 투박하고도 거친 면모로 인해

이성과 화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다툼도 잦은 편입니다.

특히 사주에 남자를 뜻하는 편관이 쌍충으로 깨져있으니

기를 못펴고 눌려있는 형국으로 봅니다.

오윤아는 내년 임인년부터

식상운과 재성운이 발달하여

큰돈을 벌 수 있는 최상의 좋은 운기로

배우로서 제대로 된 '인생작'을 만나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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