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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방송인 양원경이
MBN '동치미'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양원경은
"나는 이혼을 결정하지 않았다. 통보 받았다"라며
"내가 성격이 진중하지 못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반면 애들 엄마는 진중한 성격이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애들 엄마 불만이 쌓이는데 나는 몰랐다가 폭발 한 것"이라며
"자꾸 이혼하자고 그러니까 자존심이 상해서 나 없이 잘 사나 보자. 도장 찍어하고 이혼을 결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양원경은 1998년 배우 박현정과 결혼 후
잉꼬부부로 TV에 모습이 비춰졌으나,
이후 2011년 이혼 소식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양원경의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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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의 사주는 나를 뜻하는 기둥인 일축일주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12神殺에 흉신 액운이 있기 때문입니다.
백호살(白虎殺)은 과거 흰 호랑이에게 물려 죽는다는 살로 피를 흘리며 죽기 때문에 혈광사(血光死)라고도 합니다.
양원경의 경우 사주가 신약하고 일주에 백호살이 작용하게 되니,
부부궁의 불화를 야기하거나 다툼이 되는 것을 뜻하게 되는데
옛말로 팔자가 드센 운명의 주인공입니다.
둘째로 양인살(洋刃殺)은 흔히 강한 행동과 성격을 뜻해, 권력과 폭력을 탐하는 신살입니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신살이 함께 있으니,
긍정으로 보면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군림하는 자가 되거나
부정으로 보면 흉악함이 극에 달해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힘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주의 주인공은
고집이 매우 세고, 자만심이 도를 지나쳐 주변과 불화를 일으키니
종국에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떠나고 고독한 운명을 살게 된다고 봅니다.
대운의 흐름 상 초년부터 30년간 이어져오던 재물운이 끊어졌고,
앞으로도 나를 도와주는 용신과의 만남이 없어 보이니,
한방을 노리는 무리한 사업이나 무절제한 낭비는 피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타고난 에너지가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내는 강인한 힘을 갖고 있으므로
자기 분수와 능력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주변 사람과의 융화에 힘쓴다면
먹고 사는데는 별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Where-to-Go-Today_60_FIL018201.mp3
2.45MB
마음이 편해지는 1분 음악 (post by vid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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