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김나영 사주 - 전선욱, 궁합, 관상, 여신강림

 

 

 

인기웹툰 '여신강림'에 야옹이 작가 김나영이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결혼을 했습니다.

 

야옹이 작가 김나영과 전선욱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김나영의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풀이

김나영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갑목으로 원명에 오행 상 수가 많은 팔자의 주인공입니다.

통상 나인 목을 도와주는 수는 인성운으로 수생목하여 목을 생하여 주긴하지만 김나영의 경우,
팔자 대부분의 글자가 수로서 태과한 수기운으로 인해 수다목부(水多木浮)한 것입니다.

이는 자연 법칙 상 너무 과한 것은 모자란 것 보다 못할 수 도 있는 것으로 나무가 뿌리를 내리지 못해 자기 중심을 잘 잡지 못하고, 둥둥 떠다니느 것을 뜻합니다.

성장의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는 목(木)으로서는 참 난처한 상황으로 인생을 살아감이 있어 한곳에 정착하기 어려운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타고난 갑목의 비상한 두뇌와 우두머리 기질 또한 쉽사리 볼 수 없는 팔자기에 새옹지마와 같이 길흉화복이 반복되는, 우여곡절이 많은 팔자로 봅니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을미대운의 시기인데, 이는 자미(子未) 원진살이 발현되는 것으로 봅니다.

원진살, 즉 특별한 이유없이 서로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액운으로 자미는 쥐와 양의 관계로 통상 부부관계를 비롯하여 부모와 자식, 넓게는 밀접한 사회활동의 대인관계까지로도 해석합니다.

다시말해 김나영은 현재 부부운의 운기가 크게 좋지 않은 시기로 볼 수 있는데, 다행인것 이렇게 불길한 액운이 내후년 34세가 되는해에는 끝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결혼의 시기가 다소 빠른 것으로 봅니다만, 이는 김나영의 팔자만으로 단정할 순 없고 남편 전선욱과의 궁합도 함께 따져봐야 함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다음편에선 야옹이작가 김나영의 관상과, 남편 전선욱과의 궁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선욱 사주와 야옹이작가와 궁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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