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사주 - 근황, 현장르포 특종세상 그리고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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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MBN

육상 스타 임춘애의 제보로

"아주 유명한 분이 요즘 술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셨다"라며

"혼자 술에 의지하지 않나 걱정돼 제보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심권호의 너무 야위고 핼쑥한 모습이 방송으로 보여졌는데

"혼자 있고, 할 게 없고 그러니까 술 좀 마셨다"라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질 체력이 되더라.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어 몸 관리를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심권호는 50세의 나이로

아직까지 미혼인데 과거 방송에서 한번 연애를 했지만 여자친구를 한 번도 못 사귀어 봤다고 합니다.

운동선수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지만,

아쉽게도 일상의 삶은 어렵게 보내고 있는데

과연 심권호의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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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는 사주상 나를 뜻하는 일간이 병화로

나를 둘러싼 삼주의 글자들과 관계성이 좋지 않은 팔자로 봅니다.

술월의 병화는 저물어가는 태양으로 쇠약해지기 쉽상인데

오행상 수기운이 넘쳐 관살이 득세하니

병화인 내가 이상과 목표를 이루고자 함에 있어 

뒷받침할 만한 에너지가 결실을 맺지 못함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본래 병화는 명랑하고 순간적인 집중력이 좋아

주변 사람들의 이목과 관심을 잘 이끄는 한편

뛰어난 아이디어로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심권호는 이성운을 뜻하는 편재인 경금이 병경충으로 극을 당하고 있고

앞서 살펴본것과 같이 관살이 심해 

사주 전반이 건강하지 못하고 심약한 짜임이어서

대운과 세운에서 좋은 운기와 만나도 잘 소화해내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본래 태양의 본분은 

어둠을 밝히고 질서를 만들며

만물을 양육하는 존재이니

타고난 운명이 곤혹스럽고 힘들더라도

세상밖으로 나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희망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당분간의 운세가 힘들게 흘러가더라도

국민에게 희망을 준 대한민국 레슬링의 레전드로서 

자신감 충만한 삶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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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n-Folks-COC011401.mp3

2.19MB

마음이 편해지는 1분 음악 (post by videvo)

 

 

밥보다 약을 더 많이 먹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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