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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하여 자신의 연애스토리를 상담받았습니다.
송해나는
"저는 연애를 하면 꽤 오래하는 편이다. 그런데 10명 중 7명은 나쁜 남자였다"라며
"한 남자를 만나 너무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하라는 대로 했고, 그 사람이 저를 많이 조종한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상대방에게 맞추는 연애스타일이라는 송해나의 연애운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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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는 병화일간으로
드넓은 들판위에 떠있는 태양에 비유할 수 있는데
이런 사주는 남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아야만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양의 기질 상
활달하고 대범한면이 있으며,
나름대로의 철칙과 눈치가 있어 좋은 처세와 함께 일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다만, 천간 월주에 신금과의 합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자기 중심이 부족하고 의지처를 찾는 나약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애정 및 결혼운 역시 좋지 못한 편으로
스스로 좋아하는 타입을 찾아서 만나는 연애보다는
주변의 소개를 받는 소개팅이나 중매가 어울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법을 잘 아는 기질이 있기 때문에
모델, 방송인으로서의 성공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재밌는 이슈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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