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창욱 사주와 운세 - 음주운전, 만취폭행

냉장고를 부탁해등 다양한 요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유명해진 셰프 정창욱이 음주운전과 지인을 만취상태에서 폭행한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정창욱은 지난해 여름 유튜브 '오늘의 요리' 채널을 촬영하며 하와이에 방문했었는데, 당시 함께 동행하며 촬영을 도왔던 신영호 씨와 다른 동료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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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호 씨는 "멱살을 잡고 오른손으로 가슴팍을 때리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한 4~5회? 부엌으로 갔어요. 식칼을 들고 오더라고요."라며 "지금도 칼 들고 도는 장면이랑 그리고 칼 들고 와서 제 몸에 갖다 댄 그 서늘한 느낌이랑 압박감 꾹 누르는 그건 생생하죠"라고 말했습니다.

# 출처 정창욱 인스타

현재 신영호씨는 정신과 치료 중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정창욱은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정창욱의 사주팔자와 올해 운세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욱 사주풀이    

 

정창욱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기토로 현실적인 시야와 함께 지지에 역마의 글자 사화가 있으니 한 곳에 머물지 못하고 돌아다니는 팔자를 타고났으며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활보다는 어딘가 불안정해 보이며 한편으론 외롭고도 쓸쓸한 운명을 갖고 있습니다.

외견 상으론 호전적이고 활달한듯 보이지만, 천간을 받쳐주는 지지에 글자들이 불안정하니 주변에 자신의 불안감을 해소해줄 만한 요소를 가까이하고 의지하게 됩니다. 

벌써 여러번에 걸친 음주운전 또한 이런 불안한 심리로 인해 항시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술에 의지한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역마의 기운으로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바쁜 삶을 살면서도 내면의 고독감에 잘 고립이 되는 성향입니다.

이 사주의 주인공은 쇠약하지만 사화의 기운으로 자신의 운기를 회복해야 하는데 현재 35 임진대운에 시기로 신자진 합수가 되어 수 기운이 강세를 띠면서 어렵고도 불길한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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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기토 일간은 자신만의 개성과 고집으로 뚝심있게 한 가지를 잘 밀고 나가면서 끝내 결실을 이뤄내는 경우가 많은데 정창욱도 말년으로 갈수록 운기가 나아지는 추이를 보이기 때문에 요리사로서의 길을 꾸준히 걷는다면 자신의 이름을 떨치게 될 것입니다.

다만, 지난날 술로 인한 과오를 잊지말고 죗값과 함께 처절한 반성으로 반드시 절주를 하여야만 할 것이며, 본래 술을 만병의 근원이라 하지만 정창욱의 경우 사주에서 자기중심이 부족하여 술과의 인연에 있어 더욱 취약한 면모를 갖게 되므로 더욱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