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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부터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덜어낸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표 종목을 사들이면서

    삼성전자의 주가가 이달 들어 8%가량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삼성전자 주식 2조 4057억 원, 3078억 원을 사들인 결과로 보이는데,

    증권가에서는 12월 중순까지 투자 심리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연 내년 삼성전자의 주가는 어떨지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의 사주팔자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용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갑목으로

    지지에 정인 자수를 보니 

    고집과 자존심이 매우 세지만

    한편으론 측은지심과 무난한 처세를 보여

    호인형 인물이라는 평가와 함께 리더로서 좋은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편재 무토를 뜻하는 글자가 2개나 있어

    운명적으로 큰 재물을 자랑하는 팔자입니다.

    다만, 나인 갑목의 혼자 힘으로는 목극토 하여 재물인 무토를 거머쥐기 힘든 형국이니,

    그간 부친 이건희가 갑자기 쓰러진 이후 경영 전면에 나서긴 했으나

    국정 논란 의혹으로 감옥에 수감되는 등 경영에 다소 어려움을 겪게 된 연유로 봅니다.



    이재용은 내년 임인년부터 갑자대운의 시기로

    갑과 갑이 만나 갑갑병존(甲甲竝存)을 이루게 되어

    자존심의 상징인 갑이 합쳐져 자존심이 배가 되고 승부욕이 매우 강해지게 됩니다.

     


     

    흔히, '갑갑하다. 끝이 보이지 않으니 지친다'라는 말도 

    큰 나무가 빽빽이 서있다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융통성이 없어지고 고지식해지는 느낌을 지칭합니다.



    즉, 내년부터 이재용의 운기는 매우 강해지고

    앞서 살펴보았던 재물 무토를 갑목이 주무르고 관장하게 되면서

    비로소 삼성그룹의 총수로서의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이는 곧 재물운이 크게 상승할 것이며 그 가치는 더 높아지게 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