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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의 원로 배우 백윤식이 30세 연하 전연인이였던 기자와 다시 맞고소를 하며, 진흙탕 소송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13년 백윤식과 K기자는 3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로맨스를 공개해 대중의 큰 관심과 화제를 모았었는데,

    당시 K기자가 백윤식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밝히며 서로 맞고소를 하며 법적 공방이 일었으나 결국 소 취하를 통해 상황이 종료되는 듯했습니다.

    최근 K기자가 에세이집 '알코올 생존자'를 출간하며 "2013년 당시의 스캔들에 대해 털어놓지 못한 사랑과 이별의 과정을 담았다"고 한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금 법적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백윤식은 어떤 사주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풀이 

     

    백윤식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갑목으로 우두머리 기질이 있고, 선 굵은 행보와 함께 크게 출세하게 되는 운명의 주인공입니다.

    기세가 좋은 만큼 사회적인 명성과 큰 부를 쌓을 만한 힘이 있지만, 자신만의 이상향이 지나친 나머지 한곳에 정착하거나 구속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향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가정운이 그다지 좋다고 보기 어렵고, 한편으론 높은 이상을 갖고 있어 직업적으로 활발한 활동이 운기에 좋게 작용하게 됩니다.

    사주에 겁재가 많으면 부부사극하고 해자하며 불화와 시비 구설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되는데, 이 사주도 월지 묘목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됩니다. 특히 무관사주로 이런 흉조를 제압하지 못해 애정운에 있어 불길함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게 됩니다.

    올해 임인년의 운세는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고집 또한 세지게 되는 시기로 내년 계묘년까지 흉한 작용이 강열하여 과거와 같이 쉽게 구설이 가라앉기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