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이장원 궁합 - 결혼, 동상이몽

배다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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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배다해와 이장원,

두 사람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합니다.

 

배다해는

"이르지 않은 나이어서 둘 다 조심스러웠지만 양가의 빠른 진행 덕에 함께할 날을 서둘러 잡게 됐다"라며

"서로 비슷한 분야에 있다 보니 존중하며 응원해주는 좋은 점이 많다"라고 전했습니다.

 

배다해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하여 이장원과의 결혼 러브 스토리를 전하는데

이장원의 첫 인상을 '수다쟁이 아줌마'라며

"저녁 6시에 만나 식당이 끝나는 10시까지 꽉 채워서 이야기를 했다"라며

"헤이지기 아쉬워 한강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새벽 4시더라"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헤어지고 또 1시간 이상 통화를 했다"라고 하니

이장원이 배다해와의 첫 만남에서 느낌이 빡 왔었다고 했는데

정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 같습니다.

과연 배다해와 이장원, 두 사람의 궁합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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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는 특이한 사주를 갖고 있는데,

삼주의 기둥이 모두 천간과 지지가 같은 간여지동(干與支同)이고

특히 월주와 일주가 모두 양의 글자이며

무토 일간 중 가장 팔자가 센 괴강살이니

자기 스스로 일을 해결하고 독립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한 운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다해가 늦은 결혼을 하게 된 것은 

필연적이라도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자존심의 소유자이고

이장원과의 궁합은 더욱 중요시 된다고 봅니다.

이장원의 사주는 얼마전 이장원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했을 때 작성한 블로그 글이 있는데

아래 내용을 참조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장원 사주 - 나혼자산다, 배다해 그리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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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이장원의 궁합은 한마디로 산득토목과 같이 

아주 좋은 궁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행상 이장원은 금이고,

배다해는 토인데 이는 오행상극상 토는 금을 생해주는 상생관계에 따라

천생연분의 만남과 같다고 봅니다.

산득토목(山得土木)이란

거대한 산이 토목을 얻은 격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는 부귀영화와 자손이 따르며

그 자손도 무궁한 영화와 뛰어난 재능을 자랑하게 됩니다.

그만큼 배다해와 이장원은 잘 어울리는 한쌍으로 보는데

다만, 두 사람 모두 자기주장이 매우 강하고

배려심이 부족한 성향의 팔자를 갖고 있습니다.

서로 다소 늦은 나이에 만난 인연인 만큼 경험과 연륜으로 서로를 이해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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