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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비대위원장 눈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회의 도중 이예람 중사 관련 발언을 하던 중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고 이예람 중사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이 어제 본회의 문턱에도 닿지 못했다"며 "가장 먼저 사건의 진상 규명을 애타게 기다리셨을 이 중사의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고 이예람 중사 사건


    고 이예람 중사는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피해자로 남성 상관 장 모 중사에게 성추행을 당해 여러 차례 신고했으나 모두 묵살되었을 뿐아니라 2차 가해까지 당해 결국 자살을 한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부대 관계자들과 가해자는 신고를 무마하고 이예람 중사와 같은 부대 남자친구까지 회유와 압박을 했으며 전출된 부대에서 피해사실을 유포하여 2차 가해를 가 하였습니다.

    이 중사는 혼인신고를 한 날 극단적 선택을 하며 국민적인 공분을 있었는데 이후 문재인 대통령까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총 15명을 기소, 38명을 문책하였으나 법적인 처벌이 미약하여 특검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특검 법안은 이 중사 사건에 관한 사건 은폐, 협박, 사건 무마, 직무유기 등에 대한 진상 규명을 골자로 하고 있는데, 폐쇄적인 군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앞으로도 다양한 저항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지현 사주풀이

     

    박지현 위원장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냉이와 같이 끈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는 팔자를 갖고 있는데,
    천간의 충결로 인해 바람 잘날 없는 사건사고 속에서도 칠전팔기와 같이 일어나는 운세라 하겠습니다.

    일견으로 보기에 흉신인 신금을 가까이 두어 위태로워 보이지만 특유의 집념과 고집으로 점진적으로 성장을 하게 되어 말년 팔자가 피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권모술수가 판을 치는 정치권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성향으로 보이며, 일에 대한 욕심이 있어 연애, 결혼보다는 사회적인 인정을 위해 노력하는 성향을 보이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결혼이 많이 늦는 경우가 많으며 직업적으로 꾸준함이 중요한 사무나 금융쪽 일이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비록 정치인이 잘 어울리는 팔자는 아니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며,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데 애써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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