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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박유천 님입니다.
19년 필로폰 투약 협의로 구속 기소된 후
마약 투약 등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은퇴 하였었는데
작년부터 은퇴를 번복하고 해외 팬 미팅을 진행하며 복귀 행보를 이어 왔습니다.
오늘은 공식 유튜브 채널 리씨엘로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연예계 복귀가 순조로울지 운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유천 님은 사월 기토로 뜨겁고 조열한 상태라 수기운이 필요한데
월주에 계수가 있어 필요한 오행을 갖추는데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기묘 일주는 큰 그릇이 되지는 못하지만 가족과 지인과 같이
주변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커서
이러한 것을 지키려는 목적의식이 강합니다.
그리고 평생 이성과의 구설이 끊이질 않는 편입니다.
전성기 였던 20대때는 인사신 삼형살이 성립하던 시기였는데
시세지형이라는 뜻으로 생지의 형으로 강한 양의 기운이 모여
목적한 것을 쉽고 빠르게 이루지만 옹졸하고 융통성이 부족한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수성을 고려해볼 때 인사신 삼형의 기운이
큰 인기를 얻고 돈과 명예에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박유천 님은 16년도부터 정유대운으로 운이 바뀌게 되는데
나의 지지의 힘이 사라지고,
나의 인기에 기반인 묘목이 충으로 궁색해지니
운의 하락기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나에게 재물이자 토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주던 계수도
타격을 받아 세력이 약해지는 형국입니다.
올해 신축년은 꽤 운 좋아지는 시기입니다.
또한 앞으로 2년여가량은 세운에서 수기가 오므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앞으로 평생 운인 대운의 흐름이 좋지 못하여
주목할 만한 좋은 운과의 만남은 어렵기 때문에
과거 전성기의 인기를 누리는 것은 힘들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므로 너무 큰 욕심이나 목표보다는
소소한 행복이나 나눔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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