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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문준용입니다.
프로그래머이자 디자이너인 문준용이 제작한 미디어아트 작품 '숨은 그림 찾기'에
강원도 양구군이 예산 7000만원을 드려 제작 설치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곽상도 의원실 관계자는
"재정자립도 8.1%로 전국 최하위 수준의 양구군이 사업비 10억여 원이 미술관 건립 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목적에도 맞지 않는 장애인생산품 관련 단체와 수의계약을 한 것 자체가 의문"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준용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받았다는 지원금은 미술관이 전시를 하기위해 제 작품을 구매한 비용을 말한다"라며
"왜 제게 공공예산을 주느냐? 미술관이 공공기관이기 때문"이고
"대통령 아들 작품을 왜 세금으로 사느냐? 원래 모든 작품은 세금으로 사는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과연 문준용의 올해 운세는 어떨지 살펴보도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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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은 음양오행상 음과 금기운으로 치우친 사주로
사소한 것에 대한 관찰력이 있으며
한번 관심을 갖은 것에 대한 집착이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길을 걷는 아티스트와 잘 어울리는 성향이라고 봅니다.
다만, 사주 전반이 너무 차갑고 모가 나있어
자칫 방향을 잘못 잡을 경우
주변의 조언을 귀기울이지 않고 직진을 하다 자충수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정신세계를 뜻하는 천간에 신금이 삼존을 이루어
아티스트 예술성과 인식의 왜곡에 경계에서 서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낮추고 겸손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올해 신축년의 경우 문준용의 자아가 더욱 강해지는 시기로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으로 인해 주변 상황에 대한 이해가 급격히 떨어지는 때입니다.
다양한 견해를 수용하는 것이야 말로 아티스트로서 필요한 덕목임을 인지하기 바랍니다.
내일도 재밌는 이슈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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