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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우크라이나 4개 주 가운데 1곳인 헤르손에서 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부전선의 분기점인 전략적 요충지 헤르손 전역을 우크라이나가 수복하게 될 경우 러시아와의 전쟁 국면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토 회복을 비롯한 유엔헌장 존중, 전쟁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한 보상과 처벌 그리고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을 보장해야 한다"고 발언하며,
조건부로 러시아와의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올해 초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전쟁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사주인사이트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젤렌스키 대통령의 올해 임인년의 운세를 볼 때,
전쟁이라는 큰 비극을 겪고 있지만 뜻하지 않게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을 기대할 만한 시기로 전망하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 사주 - 우크라이나의 운명은?
이는, 젤렌스키의 신약한 사주의 기운 속에서도 분명 돋보이는 기질과 에너지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아쉽지만 임인년 한해 동안 빛났던 나인 정화가 내년 23년 계묘년 부터는 빛을 잃고 자기의 세력과 힘이 분산될 것입니다.
그동안 버팀목이 되어 주던 지지대가 꺽이면서 수다화식(水多火熄) 구조로 운세가 바뀌게 됩니다.
즉, 비유하자면 우방국의 도움이 약해지고 복잡한 정치적인 환경 속에서 스스로 원하는 중심을 잡기 힘든 형국입니다.
이렇게 운세가 사나워지는 시기는 그저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것만이 상책이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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